"배그는 원래 펍지가 개발한 비디오 게임이지만, 모바일 버전은 펍지 IP(지적재산권)로 펍지·텐센트가 공동 개발했다. 한국과 일본은 펍지가 퍼블리싱(유통)을, 그외 국가는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각각 맡고 있다. 인도에서 배그모바일 사용자는 3300만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중국 분쟁이 배틀그라운드에도 불똥이 튈수 있다는 분석. 배그모바일 유저만 3300만명에 달하는 인도에서는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고 펍지가 로열티를 받는 구조. 펍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모회사 크레프톤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지분율 17.4%)에 이어 텐센트가 2대 주주(지분율 13.2%)로 크래프톤이 잘 나가면 텐센트가 웃는 공생 관계. 다만, 게임 시장에서 인도의 비중이 아직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펍지의 타격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인도·중국 분쟁에 불똥 튄 배틀그라운드… 펍지는 중국과 운명공동체?

n.news.naver.com

인도·중국 분쟁에 불똥 튄 배틀그라운드… 펍지는 중국과 운명공동체?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9월 4일 오전 12:2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