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s new biz

삼성전자의 신사업은 클라우드 게임? - Platform: 5일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 전용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공개 예정. 올초 캐나다에서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최근 북미 전역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 - User: 갤럭시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의 시범 서비스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100만원을 호가하는 게임 전용 모니터, 60만~70만원대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같은 콘솔(게임기)을 구매하지 않고도 유명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 - Contents: 게임업체들과의 논의도 긍정적이라는 보도. 갤럭시 스마트폰의 게임 플랫폼에 자사 게임이 들어가면 애플·구글의 앱 장터가 아닌 ‘제3의 판매 창구’가 생기는 효과. - Revenue/Business model: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을 통해 게임업체에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하는 갤럭시 사용자가 늘수록 게임업체에서 받는 수수료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스마트폰 기기 판매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서비스 수익원을 창출. - Case 1) Apple의 Service 매출. 이미 30% 매출 비중 넘어서고 있으며, 수익성에도 높게 기여 중. - Case 2) 삼성전자는 스마트 TV의 플랫폼 서비스. 이미 ‘조단위’ 연 매출을 기록 중.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가 넷플릭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구조. 지난해 7월엔 스마트 TV 전용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인 ‘게이밍 허브’도 출시.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 대수가 TV의 5배 이상”이라며 “스마트폰 플랫폼 서비스 시장의 성장성이 더 크다”고 언급. +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97703?cds=news_edit

"폰만 팔아선 못 버텨" 위기감에...삼성 '신사업 승부수' 던졌다

n.news.naver.com

"폰만 팔아선 못 버텨" 위기감에...삼성 '신사업 승부수' 던졌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0월 2일 오전 10:51

 • 

저장 3조회 1,47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