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관계자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점포를 확보하기 위해 편의점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코로나19 이전엔 출점 경쟁지가 유흥지역, 관광지, 대학가 등이었다면 요즘엔 동네 상권으로 몰리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명동 등 'A급지' 상권이 몰락하고, 하급지로 꼽히던 주택 밀집지 인근 점포들이 부상하는 '상권 대역전'이 일어나는중. 코로나 이후 쇼핑과 외식의 동선이 집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주거지 인근의 편의점, 프렌차이즈 음식점의 매출이 상승. 반면, 명동, 신천등 A급지로 불렸던 곳들은 연초 대비 권리금이 30%가량 떨어졌다고.

소비후 퇴근→퇴근후 소비…'동네 경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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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후 퇴근→퇴근후 소비…'동네 경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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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8일 오전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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