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커리어를 간파한 으른선배가 말하는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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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머리가 아니라 발에서 나온다

By 고동진 삼정전자 전 사장


출근 중 우연히 퍼블리에 올라온 이 글을 읽고,

약 3년 가까이 되는 직업인으로서의 내 커리어를 어떻게 경험하고 성장했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았다.


세일즈를 하면서 온보딩도 하고

하나도 모르는 0에서 +100이라는 성장을 만들어준 “현장 경험”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해도 훌륭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도 숫자만 보는 컨설턴트가 아닌, 데이터 너머의 숨겨진 현장 이해도까지 간파하고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그런 컨설턴트가 되고 싶다💪


[본문 중]

일에서의 창의력은 어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변곡점 혹은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야 하는 시점에, 관련된 사람과 조직의 의견을 취합해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직접 발로 뛰어 현장을 보고, 듣고, 분석할 때 사무실에서 머리만 싸매고 고민할 때는 떠오르지 않았던 획기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말


직장 생활에서의 창의력을 구체적으로 구분해보면 크게 두 갈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소화한 후 이를 종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다른 하나는 다방면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발휘되는 종류의 창의력이다.

(후자를 더 강조한다.)

연차가 쌓일수록 더 어려운 직장생활, 38년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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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8일 오전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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