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UX Writing 과연 무엇인가요? ] 이번 아티클 공유는 UX Writing에 대한 내용입니다. 책 [Strategic Wriging for UX]의 주요 내용을 디자인 스펙트럼의 운영진 중 한명인 김강령 님께서 요약 및 정리해주셨어요. [ 🔎핵심요약] - [Strategic Wriging for UX]의 주요 내용을 총 4부로 요약해주셨고, 이번 공유는 '3부: UX writing 문장을 쓸 때 고려해야할 4가지 내용'입니다. 나머지 1,2,4부 링크는 공유드리는 브런치 링크 최상단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4부는 요약 진행 중이신 것 같습니다.) - UX Writing 문장을 쓸 때는 목적성 - 간결성 - 대화성(일상에서 쓰는 언어) - 명확성을 고려해야합니다. 보통 위 순서대로 진행하게 됩니다. - 목적성은 문장이 수행해야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 간결성은 문장이 불필요한 수식어를 제외하고 꼭 필요한 단어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입니다. - 대화성은 문장이 일상에서 써도 어색하지 않은 말로 구성되어있는지 체크하는 것이구요. - 명확성은 위 3가지 사항이 모두 지켜지면서도 문장이 명확한지 보는 것입니다. 글의 본문에는 자세한 예시들과 함께 위 사항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 🤔큐레이터의 주관적인 시선] 명확한 UX를 설계하는데 있어 화면에 보이는 시각적인 요소들을 정리하고 정보의 위계를 정리하는 일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미지, 컬러 같은 것들은 사람들에게 한 눈에 들어오는 정보들이기 때문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디테일에 심혈을 기울이죠. 그렇다면 텍스트는 어떨까요? 텍스트는 유저들에게 한 눈에 들어오는 정보는 아닐 수 있을지언정, 서비스의 각 터치포인트에서 정보를 이해하고 주요 액션을 수행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가이드가 됩니다. 그렇기에 위 가이드는 UX를 설계하는데 있어 텍스트 정보들을 어떤 방식으로 대할 것인지 고민 중인 디자이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

UX writing 문장을 쓸 때 고려해야 할 4가지

Brunch Story

UX writing 문장을 쓸 때 고려해야 할 4가지

2020년 9월 9일 오전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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