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카카오에서 IT 인재를 빨아들이는 '브랜디' 브랜디는 누적투자금 350억의 여성의류 쇼핑 서비스. 지난 7월부터 9월 초까지 26명의 인력을 채용했는데 이 중 다수가 쿠팡과 이베이코리아, 마켓컬리, 티몬 등 e커머스업체에서 팀장급 이상을 스카우트함. 브랜디는 이들을 포함해 연내 100명을 채용한다는게 목표. 약 2년 전부터 커머스 분야에서는 여성의류 쇼핑 플랫폼이 대세. 브랜디 뿐 아니라 지그재그, 에이블리, 소녀나라, 보리보리, 마리테레사, 스타일쉐어 등이 있음. 출근길 지하철에서 의도치 않게 옆사람을 보면 일단 10명 중 8명은 에어팟을 끼고 있고, 의류를 탐색하는 여성분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음. 요즘 뜨는 여성의류 쇼핑앱을을 비교해서 분석하는것도 의미가 있을듯.

쿠팡·카카오 등서 IT인재 빨아들이는 '브랜디'

한국경제

쿠팡·카카오 등서 IT인재 빨아들이는 '브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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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 오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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