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더현대 서울에 영화관을 만든다고요?
다음 - 매일경제
가장 익숙한 체험 공간인 영화관을 가져와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시켰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올리브영이 영화관 모티브를 따온, '헬시어터' 캠페인을 시작하였는데, 이는 헬스 카테고리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체험 공간인 극장을 가져와서 브랜드 경험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은 걸로 보입니다.
2️⃣ 그리고 이번 캠페인은 멀티플렉스의 속성이 잘 담겨 있었는데, 대규모 채널 노출과 함께 압도적인 인상을 주고, 구체적인 타깃에 따른 여러 상품 큐레이션 선택지를 제시하여 다양성을 더했으며, 팝업스토어까지 만들어 복합적인 경험을 주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3️⃣ 특히 팝업스토어는, 팝업의 성지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디테일한 요소를 엄청 살려서 고객의 몰입감을 극대화 시키려는 부분이 눈에 띄었고, 다양한 체험 요소를 잘 배치해 놓은 점 역시 영리해 보였습니다.
💡기묘한 관점➕
올리브영의 캠페인들은, 다양한 채널을 연계하고, 특히 옴니 경험까지 잘 구축해 놓았다는 점이 늘 인상적이었는데요. 이번 캠페인 역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고객에게 다층적인 경험을 준다는 점이 역시나 포인트로 보였습니다. 이달 29일까지 팝업 스토어가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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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오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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