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프론트엔드 개발 이야기
Hajoeun
일하는 건물에 서점이 있어서 가끔 동료들과 서점을 산책하곤 합니다. 참새가 방앗간 지나치지 못하듯 개발 서적이 있는 곳은 눈길이 가죠.
그날은 유독 키치한 폰트의 책이 눈에 띄었어요. <우아한 타입스크립트 with 리액트>라는 책이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우아한형제들에서 낸 책이었죠. 궁금한 마음에 한 권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우아한 타입스크립트 with 리액트>에 대한 서평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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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형 이야기
장의 끝에 간혹 선물처럼 등장하는 <우형 이야기>라는 인터뷰 형식의 글이 있다.
'enum을 어떻게 사용할까?', '팀에서 사용하는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가 있나요?'와 같은 주제에 대해 팀별로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이야기 나눈다.
어디든 팀이 커지면 사정에 맞는 라이브러리를 선택하고 필요한 방식으로 언어를 사용한다. 개발자의 경험, 성능 등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는가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우형 이야기> 파트를 읽는 경험은 실제로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동료들과 회의하는 경험과 유사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경험이 아닌가 싶다. 우아한형제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들과의 회의는 귀한 경험이니까.
https://hajoeun.blog/woowa-typescript?utm_source=careerly&utm_medium=app&utm_campaign=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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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일 오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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