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채소 키운 '엔씽', 120억원 후속 투자유치 엔씽은 △컨테이너 모듈형 수직농장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화 운영 시스템 △식물 생장 LED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등을 갖춘 스마트팜을 개발·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중동 진출에 이어서 동남아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투자사인 TBT도 이번에 유진투자증권, 삼성벤처투자, 우아한형제들 등과 함께 투자했습니다. IoT화분을 만든다고 하는 김혜연 대표님을 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을 인연으로 영국 런던에서 처음 만난 것이 2013년 11월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는데 IoT화분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조금씩 발전시켜 7년만에 멋진 스마트팜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키워냈습니다. 뚝심과 열정이 대단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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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8일 오전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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