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V2X

국내 차세대 지능형 교통 체계(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C-ITS)는 LTE-V2X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WiFi 기반의 WAVE와 이동통신 기반의 LTE-V2X(C-V2X)가 경쟁하였는데요,

지난 12일 C-ITS의 단일 통신 방식이 LTE-V2X로 결정되었습니다.


후에 5G로 전환하는 등 고도화에 유리하고, 미국 등 다른 나라들도 이동통신기반의 V2X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5G는 안정성이 떨어져서 전환할 지 미지수라는 얘기도 나오는 것 같네요.


국내 기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추세에 맞춰서 이동통신 기반으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용자 입장에서는 (안전만 하다면) 무료인 WAVE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관련 뉴스

 - https://m.etnews.com/20231212000264

 - https://v.daum.net/v/20231216205701292


"불안정한 5G, 비전도 없네"...차세대 교통 LTE 택한 이유는?

다음 - 피플앤잡

"불안정한 5G, 비전도 없네"...차세대 교통 LTE 택한 이유는?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2월 16일 오후 3:4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