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른바 '관광 비행'을 선보이면서 여행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색 여행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초대형 항공기인 A380 기종 비즈니스 스위트석과 비즈니스석에 20만~30만원대에 탑승할 수 있다는 소식에 탑승권은 발빠르게 매진됐다." 아시아나항공이 출시한 인천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도착지 없는' 관광비행 상품이 매진. 코로나 이후 여행 욕구가 이 정도까지 눌려있다고 봐야 하는걸까.

A380 타고 비즈니스석에서 '기내식 칼질'…20분 만에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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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타고 비즈니스석에서 '기내식 칼질'…20분 만에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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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4일 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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