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나는 어떠한 경험을 통해 얼마만큼 성장했을까?
velog.io
작년 12월, 커리어리 팀 설문 미팅에서 당시 인터뷰를 담당하셨던 디자이너님의 조언을 듣고 커리어리 글을 공유하기로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 성함을 잊어버려서 죄송합니다. 디자이너님 :( )
그래서 이렇게 커리어리에 글을 처음 써보게 되었고 첫 게시글에 23년 회고를 담아내보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다보니까, 하나의 주제 내에서 풀어내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러던 가운데에 EO 플래닛에 하나의 포스팅을 보게되었는데, 성장의 프로세스를 크게 7가지의 섹션으로 표현한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섹션에 해당되는 2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고글을 작성했답니다.
올해 처음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커리어를 밟아가면서 이래저래 챌린지한 상황도 마주치고 그 속에서 성장을 피워냈고, 제 단에는 증명도 해냈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 물론 개개인의 시선에 따라서는 타인의 성과나 경험이 그렇게까지 인상깊게 다가올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그래도 이제 막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밟아가는 주니어의 성장기를 선배들께서는, 혹여나 저와 비슷한 여정을 앞둔 분들이 봐주시고 조그만한 반응을 남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 본 글을 하단에 링크로 공유합니다.
+ velog 캡션이 잘 안 달리네요.. 예전에는 인라인 스타일로 잘 적용된 것 같은데
보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velog.io/@buddle6091/2023%EB%85%84-%EB%82%98%EB%8A%94-%EC%96%B4%EB%96%A0%ED%95%9C-%EA%B2%BD%ED%97%98%EC%9D%84-%ED%86%B5%ED%95%B4-%EC%96%BC%EB%A7%88%EB%A7%8C%ED%81%BC-%EC%84%B1%EC%9E%A5%ED%96%88%EC%9D%84%EA%B9%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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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3일 오전 6:53
"힘 빼세요. 어깨도 힘 빼시고요. 다시 해볼게요."
어떤 운동이든 처음 배우면 듣는 이야기예요. 잘하려니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는 데 계속 힘을 빼라고 하니 미칠 노릇이죠.
어
... 더 보기코드에서 if는 가능성을 의미해요. if를 로직 깊이 숨기는 건 복잡성을 늘리는 일이에요.
... 더 보기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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