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날의 퍼블리 뉴스 - 185]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죠? 오늘 아침에 받은 '더밀크'의 뉴스레터에서 재미있게 읽은 글을 공유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모트 워크'가 늘어날 수 밖에 없었고, 재택근무는 반드시 집에서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장기 재테크족들을 위한 '원격근무비자'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였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내용은 이렇게 '원격근무비자'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의 이름들이 모두 제가 잘 알지 못했던 혹은 알았더라도 흔히 여행가는 곳이 아닌 나라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는 점인데요. '조지아', '에스토니아', '바베이도스' , '앵귈라' 등이 이러한 제도를 운영 중이라네요. 엄청 해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