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팀장의 이커머스 AI 리포트] AI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가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
신세계그룹 뉴스룸
오래도록 추진하기 위해선, 어렵더라도 조직적 공감대를 확보해야 합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AI기술을 비즈니스 또는 서비스에 도입할 때는 2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우선 성공 유무가 불확실함에도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의 초기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이고, 그나마 이것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서비스 기획과 개발 방법론의 차이로 인해 프로젝트 관리가 쉽지 않기에, 내부에서 많은 정보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2️⃣ 따라서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기획 초기부터 AI 전문가와의 긴밀한 논의 검토를 거쳐야 이후의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이는 모델을 개선하는 과정마다 반복되어야 합니다.
3️⃣ 결국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극복해 내려면 어렵더라도 조직적인 공감대를 갖고 꾸준히 추진하는 길 뿐으로, 당장의 성과가 도출되지 않거나 예상보다 낮은 기술 효과를 보였을 때도 조직적 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 미리 협의 기준을 지표화하고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통해 개선을 검증할 수 있는 환경 또한 구축해야 합니다.
💡기묘한 관점➕
대부분의 일들이 그렇지만, 특히 AI기술 도입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내부의 이해가 있어야 할 겁니다. 그리고 AI 담당 부서 또한 이를 막연히 기대하기 보다는, 조직의 신뢰를 얻기 위해 끊임 없이 소통하고, 중간 지표를 설정하여 진전되는 실체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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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1일 오전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