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65개를 가지고 있는 중국의 인타임백화점은 ‘라이브커머스’로 눈을 돌렸다. 매장을 찾는 고객이 줄어들자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백화점 방문자는 전년 대비 70%에 머물렀지만,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매출이 방문자 감소를 상쇄한 덕에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들도 일제히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의류·화장품·생활용품·식품은 물론 콧대 높은 명품까지 거래되는 등 상품의 제약도 없어지고 있다."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기업들의 4대 혁신 전략. 1. 사람 대신 AI·로봇으로 디지털화(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원격지원 서비스를 내놓은 미국의 통신회사 '콕스') 2. 온라인 진출로 유통 채널 다양화(라이브커머스로 눈을 돌린 중국의 '인타임백화점') 3. 소량·맞춤형으로 타깃 고객 변화(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을 빠르게 늘리는 '스타벅스') 4. 사업 전환을 가속화(오프라인 모임 신청 회사에서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으로 거듭난 '이벤터스')

[view] 코로나 이겨낸 기업엔 이 전략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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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5일 오전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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