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개발자 이직 시 연봉 협상

6월 6일조회 148

안녕하세요. 저는 만1년 9개월차 프론트 개발자입니다. 이번에 이직 준비를 통해서 최종 면접까지 보게 되었고, 과정에서 희망연봉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 연봉은 3200만원이고, 희망연봉을 4000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대략 25%정도인데, 보통 이직 시에 어느 정도 제시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합리적인 제시 금액이라 한다면 4200까지 부르고 싶은데요. 근거는 해당 포지션이 3년차 개발자를 뽑는다는 점과 내년 연봉협상 대상자가 아닐 경우, 다음 협상까지 1년 6개월 동안 협상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확인 필요) 이직이 처음이라 관련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협상할 때나 기타 꿀팁이 있으시다면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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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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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장에서 무언가를 전략적으로 해서 연봉을 올리는 것보다는 틈틈히 성과를 낸걸 잘 기록으로 남겨 두는게 더 중요합니다. 제 밑에 팀원들이 먼가 해내면 기록을 해둬라고 했는데 이런건 팀장 이름으로 하는 거라고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실랑이 벌이고 결국 팀장에 권한으로 강제로 하게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여. 결국 제 팀은 전원 연봉이 꽤 올랐습니다. 혹시라도 기록된 성과가 좋은데도 연봉이 작게 책정이 되면 주변에서 성과에 비해 낮게 책정이 됬다고 먼저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알게 모르게 소문이 임원진 귀에 까지 들어갑니다. 아무리 임원진이 이성적으로 판단해 비용절감을 하고 돈을 안주고 싶어해도 그런 소리 듣고 싶은 사람은 없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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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이직 시 연봉 협상에 대한 고민, 이해합니다. 먼저 질문에서 제기한 희망연봉 4000(25% 증가)은 경력, 기술 보유 상태 등을 감안하면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스킬, 역량 그리고 회사가 필요로 하는 업무에 대한 비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직 시 연봉 인상률은 경력년수, 직종, 규모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평균적으로는 약 10%~30% 정도를 기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지금의 경우처럼 이직하면서 업무 범위나 책임이 크게 늘어나는 경우에는 추가 인상을 겨냥할 수 있습니다. 1. 자신의 가치를 아는 것: 본인의 스킬셋과 경험이 가지는 시장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비슷한 직업군, 경력자들의 평균 연봉 정보를 찾아보거나 구인 사이트나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명확한 근거 제시: 희망 연봉을 제시할 때는 그 근거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가적인 역량(영어 능력, 리더십 등), 자격증, 프로젝트 성과 등 본인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요소들을 근거로 내세워야 합니다. 3. 유연성 보유: 최고 수준의 급여를 요구하되, 회사의 제안에 대해서도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아무래도 이직은 큰 결정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충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선택하는 회사에서 여러분의 경력과 기술을 정당하게 인정해주고,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지 다각도로 고려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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