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23년도에 대학을 졸업하고 24년도에 취업을 했지만, 회사 내에서의 온갖 폭언에…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못견디고 한달만에 퇴사했었습니다… 이후 다시 마음을 다잡고 최근에 취업을 했지만 회사 재정 악화로 현재 또 한달만에 다시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다시 재취업 활동에 앞서, 이력서에 이처럼 짧은 경력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경력으로 보기 어려운 이력이기에 아예 삭제하고 공백을 재정비해야 할지, 아니면 솔직하게 적는 것이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커리어가 계속 꼬이고 있는 느낌이라 심적으로도 많이 불안합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성급하게 취업만을 목표로 삼았던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실력을 더 키우고 시간을 가지면서 안정적인 환경을 갖춘 곳을 목표로 갔어야 했는지… 이제는 회사 선택 자체도 조심스러워 지고 무서워졌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조언 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 계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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