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후배, 좋은 사수란 어떤걸까요?

2022년 11월 10일조회 299

대리 2년차 신입사원 후배가 생겼습니다. 최대한 내 일을 도울 수 있는 서포터로 만들고 싶으면서도 따르는 좋은 선배가 되고 싶은데 어떤 사수가 좋은 사수일까요? 질문은 언제든 하라하지만, 기본적인 검색이나 스스로 찾아보지 않고 바로 세세한 질문폭탄인 이 후배님을 어떻게 잘 다뤄야 제 일 폭탄인 회사 생활을 슬기롭게 버틸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이 도움이 되었나요?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면 좋은 질문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어요. '보충이 필요해요' 버튼을 누르면 질문자에게 질문 내용 보충을 요청하는 알림이 가요.
profile picture
익명님의 질문

답변 3

성원님의 프로필 사진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건 어떨까요? 간단한 질문을 생각하지않고 물어보는게 후임분의 성향일 수 있지만, 가이드가 없어서 그런것일 수 있으니 질문자분이 생각하는 업무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가이드를 만들어서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김용택님의 프로필 사진

커리어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본받을 수 있는 모습이 있는 사수가 좋은 사수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의 경우 당장 코앞에 닥치는 문제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 일을 왜 하는지, 본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 폭탄의 경우, 필요할 때마다 질문을 받는다면 질문자님이 업무집중력이 크게 떨어져서 업무효율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문에 대헌 답변도 물어보눈 부사수라면 수동적은 부사수가 될 확률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고민해본 뒤 질문을 받아보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3회 정도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오하빈님의 프로필 사진

사수님 스스로 가이드를 만들면서 재정립도 되고 후배도 빠르게 이해하며 블필요한 시간도 절약되고 후배도 사수님을 높게 평가할 것같습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목록으로
키워드로 질문 모아보기

실무, 커리어 고민이 있다면

새로운 질문 올리기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