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2년차 신입사원 후배가 생겼습니다. 최대한 내 일을 도울 수 있는 서포터로 만들고 싶으면서도 따르는 좋은 선배가 되고 싶은데 어떤 사수가 좋은 사수일까요? 질문은 언제든 하라하지만, 기본적인 검색이나 스스로 찾아보지 않고 바로 세세한 질문폭탄인 이 후배님을 어떻게 잘 다뤄야 제 일 폭탄인 회사 생활을 슬기롭게 버틸 수 있을까요?
답변 3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건 어떨까요? 간단한 질문을 생각하지않고 물어보는게 후임분의 성향일 수 있지만, 가이드가 없어서 그런것일 수 있으니 질문자분이 생각하는 업무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가이드를 만들어서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커리어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본받을 수 있는 모습이 있는 사수가 좋은 사수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의 경우 당장 코앞에 닥치는 문제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 일을 왜 하는지, 본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경우도 종종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 폭탄의 경우, 필요할 때마다 질문을 받는다면 질문자님이 업무집중력이 크게 떨어져서 업무효율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문에 대헌 답변도 물어보눈 부사수라면 수동적은 부사수가 될 확률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고민해본 뒤 질문을 받아보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3회 정도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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