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현재 기업 에서 서비스 운영 개발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5년차 직장인 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편집 디자인과 ux/ui 수업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학부시절에 하나의 프로덕트를 완성해보자는 마음으로 개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워 배우고 배우다 보니.. 현재 5년차 서비스 운영개발직무를 맡게 되었네요.. 디자인과 개발은 전혀 다른 분야이다 보니 이해하고, 한사람의 몫을 해내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이제는 비전공이지만 개발업무가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 한구석에서는 '내가 개발을 하지 않고 끝까지 ux/ui를 했다면 어땠을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서비스 운영/개발 업무를 하며, 서비스에 이상이 있을때 중간자(서비스 문제 파악, 사용자 문의 파악, 데이터 적인 접근법에서의 서비스 오류 파악, 해결 및 복구 대책 등.. )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해 사용자와 개발자 사이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서비스를 사용하는 현업과 해당 요청사항을 이해하여 개발자에게 잘 전달하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문제가 있으면 해당문제를 잘 파악하여 서비스를 재 기획하는 것도 서비스 기획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서비스 기획자의 역할이 맞을까요? 서비스 기획을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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