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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공인노무사1차합격 • 3월 30일
안녕하세요. 공인노무사를 공부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가끔씩 해시넷위키나 페이스북피드에서 미디어물을 접하는데, 계속 뉴스를 접할떄마다 컴퓨터공학과로 편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 같은사람 인생스토리 읽다보면, 컴퓨터공학과로 편입을하거나 개발자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계속듭니다. 개발자로 살다보면 창펑자오처럼 나중에 내 사업을 할수있지않을까 망상을 계속합니다. 노무사공부를 하는데 너무 방해가 되는데, 선배님들의 따끔한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25 // 노무사 1차 붙은상태 // 지거국 인문계 4학년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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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안녕하세요! 진로 변경에 대한 고민은 어느 분야에서든 일반적인 고민이지만, 그렇다고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하지만, 저는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열정과 관심: 개발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열정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컴퓨터공학과로 편입하거나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만이 성공의 시작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업데이트해야 하는데, 이것이 당신에게 맞는지 고민해보세요. 2. 노무사와 개발자의 업무 차이: 두 직업 간의 업무 차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노무사와 개발자는 전혀 다른 전문 분야이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례를 보고 그 분야로 진입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성향과 장기적인 삶의 목표를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3. 현실적인 기대: 창펑자오 같은 사람의 이야기는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지만, 성공한 사례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모든 개발자가 창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인내심, 팀워크 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합니다. 4. 체험해보기: 진로 변경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개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해 보거나 온라인 코딩 강좌를 들어보세요. 이를 통해 개발이 당신에게 적합한 직업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로 변경은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고려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의 성향과 장기적인 목표를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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