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개발자의 프로젝트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면 어디까지 공부해봐야 할까요?

실제 회사의 프로젝트에 기술을 적용할 때를 위해서 질문하시는 거 같네요. 만약 저라면 이렇게 할 거 같아요. 1.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 1인 개발이라서 의논할 개발자 동료가 없는 상황 - 기술이 내가 원하는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주는 지를 파악한다. - 기본적인 장단점을 알아본다. - 프로젝트에 적용 시 trade-off를 판단한다. - 도입해도 괜찮다고 판단이 되면 -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술 사용 방법을 공부한다. - 프로젝트에 적용 후 진행하면서 지속해서 공부하고 개선한다. 2. 의논할 팀 동료가 있는 상황 - 기술이 내가 원하는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주는 지를 파악한다. - 기본적인 장단점을 알아본다. - 프로젝트에 적용 시 trade-off를 판단한다. - 이 사항을 가지고 동료들과 논의한다. - 새로운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한다. - 있다면 그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도 같이 논의한다. - 결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면 -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기술 사용 방법을 공부한다. - 프로젝트에 적용 후 진행하면서 지속해서 공부하고 개선한다. - 동료들과 리뷰하며 개선한다.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주니어 개발자로 고민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답변을 남깁니다! 프로젝트에 새기술을 도입할때 우선 공식문서 등을 통해서 이 기술이 내가 문제나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다른 선택지는 없는지 등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도입여부를 결정해요! 저같은 경우는 간단하게 공식문서를 훑어보고 도입을 해서 사용해보면서 익히는 편인데요! 어느정도 공부를 많이하고 사용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면 기술도입 하나하나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간단한 사용법들을 익히고 실제로 도입해서 사용하다보면 예시나 개념들이 좀 더 와닿고 흥미도 더 생기더라구요!

앞서 이야기해 주신 부분에 더해서 저 같으면 간단한 프로토타이핑을 통해서 실제로 적용해 본 후 지금보다 더 나은 구조인가를 확인해 봐야 안심이 되더라구요~ 집에 운영중인 개인 서버가 있다면 개인 프로젝트에 그 기술을 적용해본다거나 하는 식으로 미리 공부해 보면 그 기술들을 실제 업무에 사용할 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전에는 해당 기술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즉, 기술에 대한 사전 학습과 실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몽고DB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 개념과 몽고DB의 특징, 장단점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몽고DB의 기본 문법과 쿼리 작성 방법도 학습해야 합니다. 또한, 도입하고자 하는 목적과 그에 따른 몽고DB의 사용 방법, 구성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몽고DB를 도입하는 이유가 스케일 아웃이나 분산 처리를 위한 것이라면, 샤딩, 레플리카셋 등 몽고DB의 분산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전에는 해당 기술을 테스트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는 해당 기술에 대한 기본 개념과 이해, 목적 및 사용 방법 등을 충분히 학습한 후, 실제 프로젝트에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실습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