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직무와 백엔드 개발자 직무 중 어느 곳이 더 맞을지 고민입니다.

질문과 내용이 좀 섞여있는 것 같아요. 어느 직군이 적성이 맞는지는 오로지 개인이 찾아야 할 것 같구요, 취업이 잘되는게 뭐냐라고 물었을 때는 아직은 데이터 분석가보다는 개발직군이 더 기회가 많을 것 같습니다. 비전공 신입은 어느 직군이든 쉽지않다라는 조건이라면 그나마 취업문이 넒은 쪽을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군요. 데이터 직무와 백엔드 개발자 직무 중 어느 것이 더 적합한지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각 직무의 특성과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흥미와 능력에 맞는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이터 직무: -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및 전략 제안 -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툴 다루기 - 머신러닝, 인공지능 등의 기술 활용 가능성 - 통계 및 수학적 지식 활용 백엔드 개발자 직무: - 서버,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 -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및 최적화 -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및 프레임워크 사용 - 성능 최적화 및 보안 이슈 해결 - 협업 및 소통 능력 중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이미 데이터 직무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SQL을 할 줄 알며, 파이썬을 독학 중이시니 데이터 직무가 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 분야에도 흥미를 느끼고 계시므로 백엔드 개발자 직무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선택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하셨으니,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과 흥미를 바탕으로 두 직무를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단한 프로젝트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두 직무를 경험해 보시고, 어떤 일을 하면서 더 흥미롭게 느끼는지, 어느 쪽이 자신에게 더 맞는지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흥미와 열정입니다. 어떤 직무를 선택하더라도 그 일에 흥미를 느끼고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