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제목 그대로 회사가 어려워져 권고사직 당하게 됐습니다.. 첫 권고사직 마음이 정말 아리네요 그것도 그렇고 이후 방향성에 대해 고민입니다. 부트캠프를 하는 게 좋을까 했는데 사설은 생각보다 너무너무 비싼 것 같고 네이버 부스트캠프는 경력 2년 미만이 자격이네요 우아한 테크코스는 지원이 끝났고.. 회사 재직하던 주니어 개발자가 참여할 만한 부트캠프가 있을까요? 아니면 혼자 공부하면서 공고 지원하기.. 를 할 수 밖에 없겠죠? 공부도 어떻게 방향을 잡을까 고민이네요. 외주를 도전해볼까, cs 공부를 보충해야할까, 사이드 프로젝트를 해야할까, 이 모든 걸 해야할까... 이 외에도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3
권고사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으셨는데, 이후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다는 점이 칭찬할 만합니다. 아래는 몇 가지 방향성에 대한 고려사항과 제안입니다: 1. 부트캠프 참여: 부트캠프를 통해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비용이 문제라면, 저비용이거나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부트캠프도 고려해 보세요. Udemy, Coursera, Codecademy 등에서 저렴한 부트캠프 코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2. 공부와 개인 프로젝트: 부트캠프에 참여할 수 없다면 혼자 공부하면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세요.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GitHub와 같은 플랫폼에 프로젝트를 업로드하고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외주 프로젝트 및 프리랜서: 경력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외주 프로젝트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플랫폼이나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프로젝트를 찾아보세요. 이를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4. CS 지식 강화: 알고리즘, 자료구조, 네트워크 등의 CS 지식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로서의 기본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론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5. 커뮤니티 활동과 오픈 소스 기여: 온라인 개발자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다른 개발자들과 소통해보세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실전 경험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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