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회사에 친하게 일한 팀 개발자에게 이직 이야기 한다 vs 안한다

2023년 06월 08일조회 171

안녕하세요,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최근에 좋은 기회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팀에 엄청 불만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업무 환경도 더 좋고 연봉도 올릴 수 있는 기회라 이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회사가 이직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분위기라 회사에는 그냥 쉰다고 말했어요. 근데 친하게 지냈던 경력 개발자 분이 한 분 계신데 이 분한테는 이야기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ㅠ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데 그럼 이야기하는게 낫나 싶다가도 또 퇴사 이유는 구체적으로 말 안하는게 좋다고 하기도 하고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 질문이 도움이 되었나요?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면 좋은 질문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어요. '보충이 필요해요' 버튼을 누르면 질문자에게 질문 내용 보충을 요청하는 알림이 가요.
profile picture
익명님의 질문

답변 2

강병진님의 프로필 사진

음… 저라면 굳이 지금 이야기하지 않을 것 같아요!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 분이라면 연락하고 지내다가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말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하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ㄱㅎㅁ님의 프로필 사진

뭐... 저라면 OO씨에게만 얘기하는건데 사실은 이직해서 퇴직하는거다. 라고 말할꺼 같네요. 해당 내용이 현 회사에 퍼지면, 그 사람은 앞으로 연락할 대상이 아니라는거죠.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목록으로
키워드로 질문 모아보기

실무, 커리어 고민이 있다면

새로운 질문 올리기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