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이 중요할까요?

학점이 중요하다 / 중요하지 않다. 둘 중 하나로 말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마다 학점을 보는 회사도 있고 보지 않는 회사도 있으니까요. 몇 년 전 제가 자기소개서 쓸 때(지금은 모르겠습니다.)는 삼성같은 경우 모든 수업의 과목의 학점을 적어 냈어야 했습니다. 근데 카카오 같은 곳은 이름만 내고 코딩테스트를 봤습니다.(이후에 확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접에서.... 또르륵) 이렇게 성적증명서를 보지 않는 회사도 있어요. 회사입장에서 무엇을 회사에 기여할 수 있고, 회사에 와서 일을 잘 할 수 있는지를 보지 않을까요? 그걸 단순히 학점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경험들을 회사들도 보게 되는 것이고요. 제가 인재 채용 담당자는 아니지만 이런 마음을 가지고 취직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