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개발자가 목표인 취준생입니다.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빠르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자바의 정석과 1일 1코테를 방향으로 학습방법으로 지정하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언어의 이해나 다루는 능력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실무자가 되기 위해는 스프링과 같은 프레임워크의 능숙 및 이해도, 기본적인 CS 역량도 있다는 부분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을 병행적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2. 인프콘 참여는 권장을 드립니다. 하루를 통해서 얻는 지식보다는 그곳에서의 컨텐츠를 모두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동기부여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고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면 함께 공부 할 동료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리프레시를 하시는 겸 다녀오셔도 괜찮다고 생각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비교보단 지금 하시던대로 목표를 가지고 정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잘하는 것은 취업 이후에 고민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의 고민과 불안함이 크게 느껴지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려는 노력을 칭찬드립니다. 1. 먼저, 학습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주어진 상황에서 잘 세운 계획인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므로, 이를 지키는 것이 핵심일 것입니다. - 6개월 계획: 개인 프로젝트는 자신의 학습을 실제 적용해보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슈를 통해 관련 기술 스택을 배우는 것도 좋은 접근법입니다. - 3개월 계획: 부트캠프에 충분히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1개월 계획: 기본을 단단히 다지는 것은 모든 학습에서 중요합니다. 코딩 문제를 풀거나 '자바의 정석'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를 하루에 모두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과중하게 계획을 세우면 이행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합리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컨퍼런스 참여에 대해서는, 지식을 얻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네트워킹을 위해서도 좋은 기회입니다. 지금의 당신이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해도, 참석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듣는 것은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다만, 여행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면, 그 시간과 비용을 직접적인 학습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비난하거나 의심하는 대신,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전공자이면서 부트캠프에 참여하는 것 자체로도 이미 많은 도전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에 집중해보세요. 한 단계씩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발 역량은 순전히 '재능'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과 노력, 그리고 시간에 의해 쌓여가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자신보다 빠르게 성장하더라도, 그것이 자신의 성장 속도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 꾸준히 학습하고, 개발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힘들 때마다 왜 시작했는지, 자신의 목표는 무엇인지를 되새겨보세요.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