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현재 금융권에서 SM으로 6년차 되가는 직장인입니다. 지금이 두번째 회사고, 이직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네요. 근데 회사 업무가 biz 중심이고 개발 능력보다는 관리를 요구하고 있어 직무적합성 면에서 맞지 않습니다. 개발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발이 좋고, 지금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react 개발을 공부한지 3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하면서 행복하고 계속 새로운 것을 배워나감에 마음이 벅차오르지만 계속 이렇게해서 정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향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어느정도 역량이 쌓이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서류와 면접에 대비할 생각입니다. 저와 비슷한 길을 이미 가셨거나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분이 계시다면 작은 조언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답변 2
인기 답변
안녕하세요. 금융권 IT를담당하고 있어 답글 달아 봅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고민을 했던거 같아요. 저는 이렇게 하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개발은 토이/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원래 회사 업무는 회사업무로 biz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플랫폼 회사 만큼의 포퍼먼스는 나오지 않겠습니다만, 일과 취미를 병행하는것보단 구분하는게 낫다는 결론인거죠.^^ 답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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