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곧 1년차 되는 개발자 입니다 회사에서 주로 하는게 리액트 네이티브고 에이전시 회사라 웹프론트도 맡아서 하고 있는데 PHP(라라벨), 제이쿼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기술이 트렌드도 아니고 꽤 오래된것들 이라 나중에 이직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을까 걱정이 큽니다 이직을 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출퇴근 거리 때문입니다... 보통 출근에 1시간 10분 퇴근에 1시간 30분 걸립니다 몸이 힘들기도 하지만 시간 죽이는것도 아깝습니다 지하철에만 있다보니 좀 우울해지는것도 있구요 평생 지하철, 회사, 집 이렇게 다니기 싫네요.. 그래서 요즘 잡코리아나, 사람인 들락거리며 채용공고 보고 있는데 리액트 네이티브 개발자를 찾는 곳은 정말 없더라구요.. 졸업 이후 처음 보는거니 조금 더 기다려보면 많이 나오려나? 싶은 희망이 들기도 하지만 대부분 리액트 네이티브는 곁들여지는거고 핵심 자격은 플러터나 코틀린/자바 이런게 쓰여있어서 좌절하고.. 지금 화사가 리액트 네이티브에 전문성 있는 회사도 아니라서 체계가 잡혀 있지도 않아요 그나마 장점은 사수가 두 분이나 있는거..? 근데 두 분다 리액트네이티브랑 프론트 엔드는 잘 모르셔요ㅋㅋ 요즘 미래가 걱정되니 마음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조급해지고 슬퍼요 그래도 첫 회사니 3년 또는 5년 정도는 다녀봐야 할까요? 아니면 적당히 다니다 나와서 다시 공부한뒤 취직해야할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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