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막학기 취준중인 백엔드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최근에 서류 탈락들을 보면서 이력서 수정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어떤 프로젝트를 한 목적과 그결과 무엇을 얻었는지가 애매한 느낌이었습니다. 단순 얻었던걸 나열한 느낌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공자가 아니라 전자과여서 학업 프로젝트 제외 아래와 같습니다. 웹 코딩 동아리 프로젝트 -> 프론트엔드 프로젝트입니다 게임개발사에서 진행한 캠프 프로젝트 -> 제품은 디스코드 처럼 클론을 했지만, 완전 똑같다고는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crud만 담당해서 고민입니다 한이음 진행중 -> 최대한 많이 얻고자, JD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스프링, 배포 기술들을 많이 익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3개가 대표적이고, 인턴에서 진행한 웹 프론트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풀어나가야할지 궁금합니다.. 커피챗 혹은 피드백을 받고싶습니다..ㅠ
답변 4
인기 답변
이력서 첫 번째 페이지에 어떤 내용들이 있나요? 이력서가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보통 리크루터나 채용 매니저는 모든 페이지를 열심히 읽지 않고 첫 페이지만 보고 판단합니다. 즉 첫 페이지에 채용하는 사람들이 볼때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야 한다는 점인데 긴 자기소개는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기술을 알고 있는지 입니다. 이 부분이 너무 겸손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이 질문이 많이 나와서 제가 만든 유투브 영상이 있는데 한번 확인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IG4Ux30uCg
송지혁
그레이제로 대표 • 2024년 02월 07일
궁금한게 이력서가 하루에 수십개씩 오고 그러면 다 읽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한기용
UpZen 창업자 대표 & 산호세 주립대 교수 • 2024년 02월 07일
> 궁금한게 이력서가 하루에 수십개씩 오고 그러면 다 읽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첫 페이지를 보고 결정하게 되지만 지인 추천 (referral)으로 들어오는건 좀더 자세히 보게 됩니다. 작은 회사일수록 지인 추천이 가장 좋은 채용 소스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이력서가 없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답변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이력서에는 관련한 직군 경험을 최대한 문제를 찾고 이것을 해결하는 과정과 성과 중심으로 기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다른 지원자들과 비교해 특이점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룬 기술과 스택을 나열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아래의 포스트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careerly.co.kr/comments/98188?utm_campaign=self-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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