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먼저 자극적인 제목을 작성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고민이 너무 많고, 주변 선배마다 말씀이 달라서 조금 더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1. 신입 백엔드 스타트업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해당 회사는 기술 스타트업이며 다수의 투자 유치 경험도 있습니다. 직원 수는 100~300명 사이입니다. 2. 수습직(인턴) 오퍼 200 인턴 오퍼가 왔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너무 낮은 오퍼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창피하지만, 4~5년 동안 컴퓨터공학을 성실하게 학습했고, 그에 대한 결과물 또한 창출해낸 적이 있어서 해당 오퍼가 더욱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 이 연봉이 나중에 발목을 잡지는 않을지도 궁금하구요. 3. 중고신입 vs 공채에 집중 해당 기업에 입사함으로써 중고신입 전형을 노리는 방법, 혹은 다음 공채에 집중하는게 나을 지 고민이 됩니다. 불경기라 채용 조차 많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라,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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