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라 글에 두서가 없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글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며 여러가지를 준비해보고자 처음 시작해본건 부트캠프 등록입니다 부트캠프로 프론트엔드를 준비하고 이후 부푼 마음에 이력서를 여러 회사에 넣어보며 포트폴리오용 프로젝트를 하던중 계속 된 고배에 백엔드 분야도 배워 취업시장 진입을 좀더 늘려보자는 마음에 이번에는 독학으로 공부하다 국비로 지원되는 학원을 등록(Java)하고 이에 학원에서 배운것만으로는 부족한것 같아 따로 Spring 과 부족한 CS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수료한 이후에는 네트워크와 서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게되었고 Spring 부트, 시큐리티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시한번 부푼마음에 이번에야 말로 취업을 할수있을거란 마음에 이력서를 넣어보며 시도해봤지만 여전히 서류읽음만 뜨며 면접다운 면접조차 못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력서가 문제일까 하여 물어물어 고치기도 해보고 학력이 문제일까 하여 학점은행제로 진행하던 학사 수업도 다시 컴공과로 전과하여 진행도 해봤지만 여전히 취준 실패의 고배를 마시고 있는 상태네요... 이렇게 여러 준비들을 해보며 부족하다면 부족하지만 신입 기준으로 나름 준비를 해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제가 어떤 준비를 얼마나 더해야 취준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개발자 선배님들께서 조언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추가로 적어보자면 프로젝트는 백엔드 2개 + 1개(현재 진행중), 프론트 3개 와 같이 진행한 상태입니다.
답변 2
인기 답변
부트캠프를 거쳐서 개발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중간 단계로 인턴쉽 포지션이나 단기계약직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단기계약직의 경우 기업 내에서 현업 니즈로 단기적인 집중이 필요한 업무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고, 실제 해당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현업자 분들과 직접 만나서 본인의 실제 업무능력을 직간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턴쉽의 경우에는 회사의 경우 좀 더 신입 정규직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중간과정으로 활용하는데, 인턴쉽 참여자의 경우에는 해당 직무와 회사가 자신이 생각한 내용과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 그리고 왜 그렇게 같고 다른지를 확인하고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성을 함양하는 것과 함께, 상호간에 부담스럽지 않은 단기 포지션으로 반년에서 1년 정도 시간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민이 깊어지는 연말이지만, 연시에는 또 많은 곳에서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함께 할 사람들을 찾는 팀들이 많을겁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