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저는 인문대에서 컴공으로 넘어간 컴공 4학년입니다. 전과후에 진도도 따라가기 벅차고 너무 힘에 부쳐 겨우겨우 3학년을 마치고 인턴을 다니다 국비지원학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자바 웹 개발자 과정을 수료한지 두달 정도 되었고 학원 다니면서 정보처리기사, SQLD를 땄습니다. 휴학한 이후에는 it 동아리 지원을 하고 해커톤을 나가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요. 내년 3월에 4학년으로 복학할 예정이라 복학 전 1, 2월의 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보내고 싶습니다. 또, 4학년 1년동안 시간을 밀도 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현재 프로그래머스와 백준을 하루에 3문제씩 풀고 있으며 자바 공부와 자료구조, 알고리즘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비 파이널 프로젝트를 보완하고 해커톤에서 했던 프로젝트들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포트폴리오도 보완이 필요하지만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더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2
인기 답변
이야기 드리는 키워드들은 작성자님이 생각하시는 준비 기간이 따라서, 무엇을 취할 것인지 결정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졸업때 까지라면 1년인데, 1년만에 전부 다 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제가 그랬어요) 프로젝트 보완 방향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백엔드 채용 공고에서 요구하는 기술 & 역량, 그리고 테크 유튜브에서의 기술 동향 등을 살펴보시고 방향을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기억남는 건 EDA, Messaging Queue, CQRS 등이네요. 그리고 쿼리 최적화 같은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plain으로 쿼리 실행 계획 보기, 커버링 인덱스처럼 효율적으로 인덱스를 활용하기처럼요! 추가로 검증을 위한 테스트 코드도 있으면 좋구요. 백엔드는 운영도 중요하니까 작성자님이 생각하시는 준비 기간에 따라서, 운영적인 요소도 검토해보세요.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시스템 구조, 슬랙 API 알람이나 grafana, k8s 등입니다. 이 부분은 저도 빨리 해보고 싶네요ㅎㅎ
익명
작성자
1월 10일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들 토대로 열심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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