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올해 31살입니다.. 노션으로 이력서 작성했다가 이미지 로딩이 너무 느린거에 고민을 하다가 react-notion 라이브러리를 알게됬고 그걸로 작업하다가 CORS때문에 그냥 이력서를 리액트로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 이력서로 취업 문을 계속 두드리고있는데 계속 문전박대 당하고있는 상황입니다 그저 개발이 재밌고 내가 구성한거를 이쁘게 ui만들고 하는게 재밌어서 강의나 책 보면서 배운 지식들을 활용한 결과물들을 포트폴리오로 내세운거라 남들이 보기엔 어떨지모르겠지만요.. 깃사용이랑 커뮤니케이션 코드컨벤션등등을 경험하고싶어서 팀프로젝트를 구해서 해본경험도 있습니다만..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ㅜㅜ 비전공 독학 고졸 이 세가지 타이틀을 다 가지고있는 저라서 더 미래가 불안합니다. 여태 배운지식들은 html,css,js,react,nextjs,mongodb,express,awss3활용,파이어베이스 등등입니다. 면접을위한 cs전공지식 책을 사서 겉핥기식이겠지만 cs공부와 모던자바스크립트 웹사이트에서 js공부도 계속 하고있습니다. 최근까지는 서버리스가 개인플젝만들때는 편리해서 파이어베이스랑 리액트 혹은 넥스트13으로 개발을 주로해왔습니다만 솔직히 내세울만한것도 없는거같고 해서 다른 지식들을 어필해보자! 라는 생각이들어서 최근 구상중인 아이디어를 개발할때 적용해보고자합니다 1. Nextjs+nestjs 2. Nextjs + aws서버리스플랫폼 사용 이 두가지중 어떤게 더 나아보이실까요? 마지막으로 제 이력서입니다.. https://resume-react-phi.vercel.app/
답변 1
인기 답변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하신 분량에서 프로젝트를 추가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기술 학습 부분에서의 프로젝트 진행 양이나 기술 스택적인 부분에서는 전반적으로 꾸준히 잘 작성되고 활동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 취업이 힘든 상황은 현 채용시장이 한파 상태인 것도 있으며 흔히 말하는 "공백기" 라는 부분이 작성자분은 너무 길게 느껴져서 인 것 같습니다. 2013년에 졸업하신 후 혹시 개발업종 이외에 취업이나 활동 혹은 부트캠프 등을 중간에 다니신 경험이 있으실까요? 회사 입장에서 "신입"의 경우 어느정도 슈퍼신입이 아닌 한 다시 교육시키고 가르쳐나가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보통 3 ~ 6달은 교육으로 실제 1인분을 못한다고 가정하며 이 기간을 줄이거나 혹은 교육 이후에 어느정도 꾸준히 회사를 다닐 것 같은 인재를 선호합니다. 😥 특히 이러한 "공백기" "학력" "경력사항"의 경우 어느정도 회사가 중년기를 넘어가는 (10년 ~) 회사에서 특히 많이 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회사는 기술적인 학습 교육 커리큘럼이 자사에 맞게 이미 존재하는 경우가 많고 기술의 다양함과 최신 기술의 능숙함보다 더욱 전자를 많이 보게 됩니다. 현 채용시장의 경우 흔히 기술이 유능한 일당백이 활동하는 스타트업이라는 곳이 많이 죽은 상태입니다. 투자를 받지 못하는 것도 있고 과반기가 지나 없어지는 곳도 많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곳에서 0 ~ 2년정도 있다가 퇴직하거나 경력이 애매한 사람들도 최근 신입으로 회사 점핑을 하게되고 스타트업에서도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이러한 인재를 원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정리하자면 SI,SM 중소기업 (규모나 나이가 좀 되는)은 더욱 더 "공백기" "학력" "경력사항(개발,비개발)"을 따지며 + 기술까지 어느정도 갖춘 인재를 주로 영입하며 스타트업의 경우 "경험있는 슈퍼 신입 혹은 경력"을 일당백으로 대려가는 추세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먼저 이력서를 더 많이 내보시고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좀 더 폭을 넓혀 다양한 기업에 최대한 많이 지원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잠깐 보면서 다음 부분도 수정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자신의 10년간의 공백기를 어필하고 장점으로 커버칠 수 있는 부분 (스토리 텔링이 된다면 어느정도 과장이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2.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부분에 이러한 공백기나 학력 등을 커버치며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담으면 좋습니다. 각 2~3줄의 3항목 ~ 4항목선에서 잘 녹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신입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정중식입니다. React와 Next.js로 웹 사이트를 만드는 것을 즐겨하며, 마음에 드는 서비스를 따라서 만들어 보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까지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문구이며 자신을 보여주기는 힘든 문구입니다. 다른걸로 바꾸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부족한 부분을 알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그러한 과정을 즐기고 좋아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어떤걸 보완해서 어떤결과를 가져왔다 등을 보여줄 수 있게 1줄정도 추가되더라도 지표나 개인적인 경험 문제해결을 녹여보시는게 좋습니다. => 혼자 공부해 온 기간이 길어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코딩 컨벤션을 준수하는 회사를 선호합니다. 이부분은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부분이지만 안타깝게도 현 채용시장에서 그리 좋은 문구는 아닌 듯 합니다. 혼자 공부해 온 기간이 길다 = 단점으로 적용될 수 있고 그러한 이유로 코딩 컨벤션을 준수하는 회사를 선호한다 = 아직 해보지 못했으니 가르쳐달라 라고 생각될 수 있기에 이부분도 과감히 빼고 다른 문구나 문장으로 바꾸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취준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개발새발
작성자
없다고 비전공 • 2024년 02월 27일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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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7일
안녕하세요. 먼저 여러분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이해하며 응원합니다. 여러분이 구상하고 있는 두 개의 기술 스택(Next.js+nestjs 및 Nextjs + aws서버리스플랫폼) 모두 장점이 있습니다. 1. Next.js + NestJS : 이 조합은 자바스크립트/타입스크립트를 주로 사용하는 개발자에게 매우 편리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NestJS는 서버 사이드 개발에서 많은 동작을 단순화 할 수 있도록 훌륭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2. Next.js + AWS Serverless: 이렇게 하면 AWS 클라우드 인프라의 광범위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완전히 분리되어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 부분을 별도로 확장 및 유지 관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기술 선택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사용성, 성능, 비즈니스 요구 사항, 프로젝트 유형 등등입니다. 따라서 어느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는 주관적인 문제이며, 개발자의 스킬, 경험, 프로젝트의 요구 사항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전공 독학 고졸이라는 부분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IT 분야에서는 학보다 실제 기술과 경험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배운 기술 스택은 다양하고 훌륭합니다. 이력서를 보니 몇 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 업계에서는 꾸준히 자신의 기술을 개선하고 새로운 것을 배울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개인 프로젝트와 팀 작업 경험, 그리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는 의욕은 많은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리액트와 관련된 직장을 찾는다면 Next.js와 같은 서버 사이드 렌더링(SSR) 라이브러리에 대한 지식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웹 사이트의 초기 로드 성능을 향상시키고 SEO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주세요. IT 분야는 비일비재한 배경과 학력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경험과 지식, 열정이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며 기회가 분명히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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