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IT와 상관없는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작년 3월에 진로 변경을 결심하고 국비지원으로 자바기반 풀스택 웹개발자 강의를 5개월간 이수했는데요 ... 솔직히 처음엔 프로그래밍 배워서 손해는 안보겠다는 느낌으로 완전 노베이스로 뛰어들어서 따라가기 상당히 벅찼었는데요 .. 따라가다가 또 4개월차쯤에 부친상을 당해서 경황이 없어서 프로젝트 진행기간에 포트폴리오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채로 어영부영 졸업하였고 그뒤로도 마음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몇달간 방황을 하면서 붕뜬채로 보냈습니다. 최근들어서 맘을 다잡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개발자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요 ..! 솔직히 좀 막막하네요 ... html css는 확실하게 이해하고 다룰수 있다고 할 수 있구요 Java 언어도 꼼꼼히 읽고 개념을 이해하고 질문하면 확실히 대답할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oracle 데이터 베이스 , jsp부터는 좀 실무 위주의 경험이 필요한 것 같은데 .. 솔직히 강의를 그때 제대로 집중을 못해서 막막하더군요 ... 그래도 프로젝트때 팀에 업혀가서 포트폴리오가 있기는 하지만 자신있게 내가 했다라고 내밀긴 양심에 찔리고 .. . 이도저도아닌 상테에서 이력서를 내려니 머뭇거리게 되고 .. 포기하긴 싫고 ... 백엔드로 갈지 프론트엔드로 갈지도 감이 약간 안오는것 같고 .. 요즘 취업시장도 국비수료생이 많아 포화상태라 하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경쟁력을 키워 올해안에 개발자로써 취업을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요 ... 제가 장기적으로 취할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이 있을까요? .. 스터디 일까요? 아니면 닥치는대로 이력서내기? ... 추가공부?? 아니면 과외라도 다시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학원을 다시다녀야 하나 ?? 현재 수원에 살고 있는데 제가 현실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만한 전략이 무엇이 있을지 조언을 주시면 정말로 감사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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