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컴공 전공 개발자vs 다른 직군

2024년 03월 14일조회 283

안녕하세요, 인서울 상위권대학 컴공 전공하고 있는 2학년 학부생입니다. 요즘 개발자 시장에 공급이 과잉된 상황과, ai의 발전으로 많은 개발자 티오가 줄어들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컴공을 전공하고 실력을 갖춘 개발자가 되면 된다는 조언은 많이 들었지만, 좁아지는 시장에 뛰어들만큼 실력에 자신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엔 원래는 생각않던 금융권이나, 시스템 엔지니어, 클라우드, 그래픽, erp 등 전공자로서 더 깊은 공부를 했을 때 메리트를 가질 수 있는 직군들을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다만 여전히 개발 직군보다 낮은 연봉과 한쪽 커리어에 발묶이게 된다는 단점 때문에 다른 선후배 동기들처럼 일단 개발쪽을 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두서없는 글에서 질문만 뽑자면 개발자 외에 다른 직군으로 가는 것이 괜찮은 판단일까요? 같은 실력으로 같은 노력을 할 수 있다면 그냥 개발자 하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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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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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현재 취업만 봤을때는 개발자로 취업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느끼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저도 개발자/엔지니어/컨설턴트/강의 등 다양하게 해봤지만 개발자나 다른 직군이나 해당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 경력을 쌓다보면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실 겁니다. 추가적으로 요즘은 개발자 이외에도 앞에서 말씀해주신 시스템/네트워크 엔지니어, 클라우드, 정보보안 등에 분야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s://naver.me/5Vliu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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