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인서울 상위권대학 컴공 전공하고 있는 2학년 학부생입니다. 요즘 개발자 시장에 공급이 과잉된 상황과, ai의 발전으로 많은 개발자 티오가 줄어들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컴공을 전공하고 실력을 갖춘 개발자가 되면 된다는 조언은 많이 들었지만, 좁아지는 시장에 뛰어들만큼 실력에 자신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엔 원래는 생각않던 금융권이나, 시스템 엔지니어, 클라우드, 그래픽, erp 등 전공자로서 더 깊은 공부를 했을 때 메리트를 가질 수 있는 직군들을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다만 여전히 개발 직군보다 낮은 연봉과 한쪽 커리어에 발묶이게 된다는 단점 때문에 다른 선후배 동기들처럼 일단 개발쪽을 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두서없는 글에서 질문만 뽑자면 개발자 외에 다른 직군으로 가는 것이 괜찮은 판단일까요? 같은 실력으로 같은 노력을 할 수 있다면 그냥 개발자 하는 것이 맞을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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