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 이직한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모종의 이유로 회사와 핏이 맞지 않아서 다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희망 연봉을 적어 달라고 하시는데.. 연봉을 동결 해야할지 조금이라도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이전 회사에서 현 회사로 이직 했을 때는 20% 상승 하였습니다.
답변 3
1. 내 직무의 업계 평균 연봉 대비 내 연봉이 낮다. 2. 내 직무의 업계 평균 연봉 대비 내 연봉이 비슷하다. 3. 내 직무의 업계 평균 연봉 대비 내 연봉이 높다. 3가지 경우의 수에 따라 의견한번 남겨봅니다. 제 의견이 정답은 아니지만, 질문자님이 고민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내 직무의 업계 평균 연봉 대비 내 연봉이 낮다. 무조건 올려보세요. 어차피 업계 대비 낮은 상황이라 올려 불러도 상대 회사에서 연봉에 대해서 의아해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연봉은 올릴 수 있을때 올려야합니다. 기회를 놓친 찬스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시한 연봉에 판단과 결정은 회사가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2. 내 직무의 업계 평균 연봉 대비 내 연봉이 비슷하다. 살짝이라도 더 올려보세요. 분명 회사에 합격해서 직전 연봉 확인을 위해 서류를 제출하셔야 할겁니다. 그러면 회사별 연봉에대해서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업계 평균과 다를바 없기 때문에 크게 의아해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뭐 혹시라도 문제삼고 물어보게 된다면, 해당 회사가 뽑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질문자님의 실력을 그만한 가치라고 판단했다는 점, 그리고 업계 평균이라 이정도 수준으로 올릴 근거는 된다고 강력하게 어필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3. 내 직무의 업계 평균 연봉 대비 내 연봉이 높다. 이건 좀 고민된는 상황입니다. 이건 여러가지 상황마다 다르게 적용될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저를 뽑은 회사가 내 직무 TO를 빨리 서둘로 뽑고 있다면, 질문자님이 조금은 더 힘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려볼만 할거 같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고 ~ 성공적인 이직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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