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 4학년 재학중인 컴공과 학생입니다. 부트캠프 보면 요즘 국비도 그렇고 공부할 수 있게 빵빵하게 지원을 여기저기서 해주는 모습을 봅니다. 비전공자도 코딩하고 전공자도 코딩하고 국비를 통해 몇백명이 코딩을 배우고 사비 부트캠프를 통해 몇백명이 이수하고.. 사실 저는 4학년이나 됐는데 하나도 한 게 없습니다. 전공과목만 들었고 그냥 남는게 없네요. 저는 뭔가 목표가 있어야 시작하는 편인데 스프링 아주 조금 배우고 있기는한데 그 과정이 재밌습니다. 근데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코딩에 뛰어들고 있는데 저는 집에서 스프링 깔딱하면서 배우는게 너무 뒤쳐져 있다는 생각도 들고 과연 내가 졸업하고 나 또한 부트캠프 이수하고 나서 취업하려고 하면 자리가 있을까 싶습니다. 부트캠프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딱히 전공/비전공 차이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웹 개발자 전망이나 경쟁력 있는 개발자가 되려면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할까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도 본인할 거 하면서 가는 원동력이 무엇입니까?.. 이제 개발자 인력이 엄청나게 감축될 것이라 하는데 그게 저의 미래일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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