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이직 후 직무 고민입니다

2024년 08월 07일조회 65

안녕하세요. 직무 관련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어떤 내용이든 답글 적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상황> 저는 경력 2년 미만이고, 최근 이직을 하며 SI 업체에 프리세일즈 직무로 추가 합격되었습니다. (경력직으로 지원했지만 해당 포지션은 떨어졌습니다.) 역량으로는 현 회사에서 주니어에게 요구하는 만큼 충족합니다. 이전에 서버 개발도 했으며 자격증도 있고 프로그래밍 언어도 기본적인 건 사용합니다. (SQL 프로그래머스 4단계까지 모두 풀이)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로 데이터 엔지니어링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민> 그런데 지금 프리세일즈 커리어를 시작하는 게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원래 경력이 높은 분들이 프리세일즈 직무로 전환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지금 프리세일즈 커리어를 시작하기에 이른 게 아닐까 고민입니다. <질문> 제 역량을 어필하고 개발 실무(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는지 관리자에게 확인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참고로 근로계약서 직무란에 "프리세일즈"도 아니고 실제 프로젝트에서 하는 업무들로 적혀 있습니다. 이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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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07일

고민이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먼저, 프리세일즈는 기술 연구 및 제품 도입 결정 전에 이를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거나 제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제 개발 경험과 함께 고객 네트워크 형성 등의 소프트 스킬들이 요구됩니다. 그래서 보통 비즈니스와 소프트웨어 사이의 다리 역할로 보아, 좀더 경력이 있고 여러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차지하게 되긴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넓은 범위의 경력과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회사 측에서 프리세일즈 직무를 제안해준 걸 보면 여러분의 개발역량과 커뮤니케이션이 가치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 기회가 훌륭한 스토퍼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원래 계획하셨던 개발 직무로 전환하려는 의견을 관리자에게 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세일즈라는 직무를 통해 업계와 고객들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중에 개발자로 돌아가거나, 더 나아가 리더십 포지션을 차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은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커리어 패스와 장기적인 비전, 그리고 프리세일즈 직무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성장 가능성과 네트워크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세요. 전문 분야에 관한 지식과 소프트 스킬의 균형있는 발전은 어떤 직무에서든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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