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현재 24살이고 국비 6개월을 수료후 Spring으로 최종 프로젝트까지 끝낸 상태입니다. 하지만 강사님의 실력과 강의 진행 방식에 대해 불만족이 컸던 터라 교육을 좀 더 받고 취직하고싶은 생각이 큽니다. 만약 교육을 좀 더 받는다 치면 어느 교육기관을 가는것이 나을까요? 이전 학원에서 교육을 받았던 부분을 한번 더 받아도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해도 될 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는 어디가서 개발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자바 실력을 더 확실하게 잡고싶습니다. 1. 국비 학원을 단기든 6개월이든 한번 더 2. 우테코, 싸피 등 대기업에서하는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 준비해서 모집때 넣기 3. 부트캠프 수강 4. 취업시장이 좁으니 일단은 취직 후 배울지 말지 결정 5. 대학원 진학 후 2년간 석사 준비 이정도 선택지가 있는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그냥 취직부터 하라는 이야기를 하네요..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어떤말이라도 좋으니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3
실력있는 개발자에게 배운다고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는게 아니에여. 실력있는 개발자에 실력은 대부분은 암묵지로 전수가 쉽지 않습니다. 왜 어떤식으로 생각해서 이렇게 코드가 나왔는지 그 과정을 차근 차근 설명해 줘도 똑같이 사고를 할수는 없어여. 어떤 커리귤럼 어떤 육성과정을 듣는다고 실력자가 된다면 시장에는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넘쳐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져. 그 누구를 만나도 개발만으로 압도감을 느끼게 하려면 그만큼 의도대로 돌아가지 않는 오류들을 접하면서 스스로 코드를 한땀한땀 짜는 과정이 축척되어야 가능합니다. 코드 앞에서 얼마나 해메고 좌절하고 절망했는지 말이에여.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 1. KDT 국비는 한번 받으면 추가이수가 불가능합니다 (향후 5년) 2. 냉정한 말로 우테코 네부캠등에 합격하는거보다 중견기업 취업이 쉬울수도 있어요 넣는건 상관없지만 많이 힘드실껍니다. (하시더라도 취준이랑 같이 하세요) 3. 부트캠프도 무료로는 불가능하실껍니다. (KDT 국비) 그렇다고 500~1000만씩 넣기에는 돈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1번이랑 묶어서 국내 부캠은 90%이상 KDT입니다) 5. 대학원도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네임벨류 있는 AI쪽이나 데이터쪽 석사 진학 예정이시면 도전해볼법 합니다. (물론 대학, 이전 교수와의 인맥도 있어야하며 해당 조교 및 대학원 진학의 TO가 있어야합니다) 조금 검색해보시면 그나마 현실적인건 4번이니 아마 주변에서도 취직을 하라고 권하는 걸껍니다. 요즘 취준시장에 4번도 만만하지 않지만 적어도 다른 1,2,3,5번 보다는 그나마 현실적이며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 2번의 경우 대기업 취업 뺨치는거라 가능성이 있는 포폴이나 이력서 지식 수준이면 중견입사 스팩이상은 되야되며 차라리 중견 입사가 더 쉬울꺼구요 1,3은 아예 안됩니다. 사비 들여 하신다고하면 말리진 않겠는데 돈 천만원이 땅파서 나오는 돈은 아니니까요 한다고 해도 극적으로 바뀌진 않을껍니다. 자기 의지 있으면 인강으로도 잘하는 분들 많습니다. 부캠이던 독학이던 거기서 배운 지식은 결국 수박 겉핧기 입니다. 이미 다 짜여진 노선표대로 그냥 따라간 경험에 불가합니다. 직접 부딫치고 문제해결 하며 여러 상황이나 설정 등에서 유동적으로 수정하고 경험하는건 회사에 다니면서밖에 경험할 수 없습니다. (괜히 경력자, 문제해결 이런걸 중요하게 보는게 아닙니다.) 5번도 어중간한 대학원 가봤자 크게 의미없습니다. 아예 석사가 아니고 박사까지 딸 각오 하시던지 경쟁률이나 공부량 많은 AI쪽 노리는건데.. SKY+중경외시 (라고 하나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대학 들어갈 정도로 공부에 전념하신 경험도 필요하며 교수나 다른 TO자리 인맥도 필요합니다. 아마 1~5 에 대해 조금 진지하게 고민하셧으면 사실상 4번 이외에는 불가능한 상태일걸 아실껍니다. 공부는 평생하는거고 이제라도 취준을 위한 공부에 전념하시길 바랍니다. 이력서, 면접, 기본지식 공부하세요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 ) 일단, 글쓴이님이 목적하시는 바가 '자바 실력을 확실하게 잡고 싶다' 라고 보입니다. 그 이후에는 어쨌든 취업을 하시는게 목적이시겠지요? 1번은 개인적으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국비에서는 개발자의 큰 그림을 그려주는 느낌정도로 생각이 들어 글쓴이님이 원하는 방향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글쓴이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2번과 4번을 동시에 준비하면서 자바 공부를 혼자 더 해볼 거 같습니다. 자바 공부는 강의를 듣던, 자바의 정석과 같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더 훑어보면서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가질 거 같습니다! 3,4를 순위 넣지 않은 이유는 3번은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외했구요. 4번은 왜 석사를 준비하시는지 이유를 알수없어서 제외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글쓴이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나오길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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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5일
이것은 꽤 어려운 결정인데,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국비 학원을 다시 방문": 이 경우에는 기존에 배웠던 내용을 다시 복습하고 굳히기 좋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강사의 품질에 대해 불만족 했다면,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2. "우테코, 싸피 등 대기업에서 하는 육성 프로그램 준비": 이 선택은 경쟁률이 매우 높으며, 그만큼 결과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공할 경우 소중한 경험과 참신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부트캠프 수강": 부트캠프는 집중적인 학습과 실용적인 스킬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부트캠프는 일반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며, 그만큼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4. "일단 취업하고 배울지 결정": 이 선택은 실제 업무 환경에서 경험을 쌓는 데 중점을 둡니다. 학습과 실제 업무의 차이를 보면서 어떤 부분이 개선되어야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5. "대학원 진학": 이 경우에는 교육적인 접근 방식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점은 당신이 특별한 주제에 대해 깊게 연구하고 구체적인 기술들을 하나하나 학습하며 전문성을 갖추게 됩니다. 각 목표는 장단점이 있으므로, 그 중 어느 것이 당신의 필요성, 목표, 오프라인 생활과 가장 잘 부합하는지 고려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력 개발에 관여하는 결정을 내릴 때 시간과 비용, 그리고 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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