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회사에서 퇴사후에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2024년 08월 30일조회 110

제가 다니는 학원인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한달인턴 프로그램의 일한으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월급도 2개월 뒤에 주고 / 식비 , 교통비 도 안주고 / 모욕적인 말을 저의 면전에 해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준비와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서 만들었던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다시 지원을 할지, 아니면 다른 개발자로 갈지 고민입니다. ( 집에서는 다른 직군으로 가도 괜찮으니 급하게 정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 이상으로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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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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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급하지 않다면 취업과 상관없는 마이너 언어를 가지고 이상한 것도 한번 만들어 보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 개발이 먼지 천천히 탐색해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강의도 별로 없고 GPT도 대답을 못내놓아 순전히 내 머리를 싸매야 하는 그런게 좋을듯 싶네여. 개발에 바다는 넓고 그 심연에 끝을 알수가 없답니다. 보통 새로 직원분이 오시면 아이스 브레이킹삼아 그동안 서로 만들었던거 구경하고 웃고 떠드는 시간을 가지잖아여. 그때 이세낀 머지 이런 느낌이 나는게 하나 쯤은 있어야 해여. 그리고 다들 간과하는게 아비투스인데 팀내 개발자들이 즐기는 문화적 취향 같은걸 공유해야 대인 관계라는지 이런데서 파고들기 쉽습니다. 저는 예전엔 순수미술 유화나 조소가 취미였는데 지금은 패드로 서브컬쳐풍 그림을 그립니다. 창작자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후원하고 그런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고학력 전공자들이 간혹 밥먹고 잡담할때 매트랩이라든지 주비터노트북 같은거를 이야기하는데 실무랑은 전혀 상관 없는 거지만 소개해 주면 마다하지 말고 수학적으로 풀어서 먼가 만들어서 보여주면 좋아라 합니다. 이런식으로 친해지는거져. 머랄까 이게 학원에서 말하는 취업 잘하는 거랑은 거리가 있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네여. 그러나 내가 지금 당면한 과제가 어떤 회사를 가던지 간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거라면 조금은 의미가 있을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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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30일

당신이 이미 프론트엔드 개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것으로 보이므로, 그 분야에서 신규 직위를 찾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면, 그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제안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기 스킬 세트 판단 - 이미 얻은 실력들을 바탕으로 어떤 개발자 직업이 가장 잘 맞는지 평가해보세요. 프론트엔드 외에 백엔드, 풀스택, 모바일 등 다른 옵션도 존재합니다. 2. 강점 확실히 파악 - 입사 지원시 여러분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3. 시장 조사 - 현재 IT 시장에서 어떤 기술이 요구되는지 파악하고 해당 분야로 전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학습 계획 세우기 - 특정 기술 스택이나 분야를 결정하였다면 그것을 배우기 위한 명확한 학습 계획을 세우세요. 5. 네트워킹 - 새롭고 다양한 기회를 찾기 위해 IT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결망을 구축하세요. 6.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가 - 개발자로서의 실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이런 프로젝트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협업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7. 휴식 시간 - 일부 적당한 휴식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결정을 하든 급하게 하지 마세요.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며 시간과 고민 후에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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