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개발 분야 취업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2024년 09월 25일조회 67

안녕하세요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 신입으로 취업을 위해 공부하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고 어쩔 수 없이 단순업무 한 회사에 입사를 했고 퇴근 후에도 계속 프론트엔드로 취업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여기서 고민이 만약 일을 하면서 프론트엔드로 이력서를 넣고 면접 제의가 온다면 회사를 빠져야 될텐데 한번은 연차를 사용해서 간다라고 하지만 여러 회사에 면접제의가 온다면 빠지기 힘든데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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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박정환님의 프로필 사진

아직 면접 제의가 안오신 상태에서 앞날을 걱정하는 것은 오바(에바?)입니다. 그런 일이 생겼다 하더라도 본인이 선택과 집중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흐름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채용 시장이 상반기보다는 좀 풀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면접 프로세스는 제의는 보통 목,금에 들어와서 실제 면접은 그 다음주로 잡히는 추세입니다. 그러므로 좀 기다려 보셨다가 금요일에 다음주 스케줄을 정하는 식으로 하시지요. 그리고 회사에 지원서 넣었다고 바로 면접제의 안옵니다. 서류통과부터 하시고 (이것도 길면 2주 걸립니다.) 코테, 과제 전형 등등 하실 전형들이 있습니다. 이걸 다 통과해야 면접이 가능합니다. 그전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와 같이 퇴근후 계속 학습 지속하는 방향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개발자 면접까지 잘 보시고 좋은 곳으로 가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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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2024년 09월 27일

항상 이 부분에 대해 걱정했는데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박정환님의 프로필 사진

박정환

시니어 엔지니어2024년 09월 30일

최근의 개발자 채용 프로세스에 대해서 제가 직접 겪으며 정리해놓은 글이 있는데 한번 참조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https://careerly.co.kr/comments/108125 채용 프로세스는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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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25일

이 상황은 많은 프로페셔널들이 직면하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여러가지 방안들이 있지만,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은 현재 일하는 회사와의 솔직한 대화를 우선 생각해보실 것을 권장하겠습니다. 사정에 따라서 당신의 상사 또는 인사 팀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유익할 수 있습니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캐리어 구축을 위해서는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목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현재 직장에서 일하면서 다른 회사에 지원하거나 면접을 볼 계획을 미리 알릴 경우, 그들도 이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히려 그런 진취적인 태도를 격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각자의 사업 환경과 문화를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또 다른 선택지는 연차, 반차 등을 사용하여 면접 시간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현재 일과 새로운 취업 기회 모두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 하나는, 당신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의지는 면접관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며, 그러한 의지와 노력이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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