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컴공 4학년 진로 고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월 7일조회 141

이번에 4학년 올라가는 컴공 학생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하다 보니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 질문 올려봅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 없이 막연히 백엔드 준비를 했었는데요. 남들 다 백엔드를 준비하니 저도 당연하게 백엔드를 준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결과물을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임베디드SW에 관심이 생긴 상태입니다. 임베디드에 관련해서 찾아보니 정보도 부족하고, 임베디드에 대한 처우가 좋지 못한 것을 많이 들 얘기를 하셔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임베디드를 하게 된다면 차량SW 쪽으로 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은 스프링 부트를 활용해서 1번 진행해봤고, 아두이노는 개인적으로 지금 공부중입니다. 코딩 테스트 준비는 여태껏 파이썬으로 풀었었는데요. 백준 기준으로 골드2 입니다. 임베디드로 전향하고 준비를 한다 해도 C++이 아니라 파이썬으로 준비해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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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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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c++을 하세여. 저는 파이썬에 print 같은거나 filter 같은거 람다(익명함수)나 템플릿(모나드)을 이용해 만들고 스마트 포인터를 써서 최대한 파이썬에 가깝게 느껴지는 c++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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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작성자

1월 8일

답변 감사합니다. 임베디드 SW를 위해서 코테도 파이썬보단 C++로 준비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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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먼저, 진로 선택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자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는 넓고 다양하며,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은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갑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특정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디자인되고 최적화된 컴퓨팅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이 도메인은 항공, 자동차, 의료 장비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임베디드SW 개발자의 경우 미래 지속성과 안정성을 지닌 직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와 임베디드 개발자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흥미와 선호도에 크게 달려있습니다. 결과물을 보며 만족감을 느낀다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쪽이 좋을 것입니다. 반대로, 백엔드 분야는 데이터 처리, API 구현 및 서버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춘 경향이 있으며 효율적인 프로그래밍과 문제 해결 기술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는 개발자들이 선호합니다. 파이썬이 임베디드 SW개발에 적합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제한적인 리소스를 가진 시스템에서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C/C++ 같은 저수준 언어가 더 빠르고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썬은 코드 작성이 간편하고, 굉장히 큰 커뮤니티로 인해 해결책을 찾기 쉽습니다. 또한 많은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파이썬을 지원하며, 기계학습과 같은 고급 응용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정리하면 백엔드와 임베디드 모두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각 분야마다 준비하기 위한 학습 경로와 스킬셋 요구사항이 다르므로, 자신의 흥미와 기대치를 바탕으로 결정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진로를 선택하든 그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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