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신입 백엔드 개발자 이력서 질문 및 피드백 요청드립니다!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하길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이력서 작성에 왕도는 없겠지만, 선배님들이 어떻게 작성했는지 혹은 채용자 입장에서 괜찮은 이력서를 찾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많이 찾아보다보니까 오히려 머리가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최대한 제 얘기를 담은 이력서를 작성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만, 제가 작성하는 방법이 채용자가 원하는 방법이 아닐 수 있기에 몇가지 질문과 가능하시다면 피드백 해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이 계실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Q1. 이력서 내 프로젝트에서 기여 혹은 개선사항을 작성할 때 사용한 기술을 상세히 적으며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혹은 어떤 점을 어떻게 개선했는지 포괄적으로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ex) 사용자 인증 정보를 RedisTemplate의 opsForValue 메소드를 통해 캐싱하여 DB 호출 횟수 4회 -> 1회로 최적화 vs Redis를 활용한 사용자 인증 정보 캐싱으로 DB 호출 횟수 4회 -> 1회로 최적화 (적절한 예시일지 모르겠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ㅎ) Q2. 직무와 연관되지 않았지만 활용될만한 기술스택은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제외해도 괜찮을까요? ex)Scrapy, Selenium등의 크롤링 툴, 프론트엔드 기술 Q3. 이력서 외에 자기소개서 내용에서 기술적인 얘기를 많이 담는 것이 좋을지 항목에 맞는 에피소드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읽는 채용자는 기술에 대해 자세히 모를 수 있다는 얘기도 들어봐서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1번 질문의 의도와 비슷한 내용일 것 같네요.) 이외에도 혹시 개인적으로 피드백 해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력서 공유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도움 주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LFqNNNQ3skF26xInwbYzxjZOGIlzE0lQ/view?usp=drive_link 링크 첨부를 했는데 반영이 안돼서 다시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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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 nox 님의 새로운 답변
Java Spring vs Node.js
안녕하세요 서울 수도권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이며 내년 4학년 재학 이전 기업 인턴을 희망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관심이 생겨 관련 국비지원교육을 수료하고 CKA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입니다. 또한 최종적으로는 백엔드 개발자가 아닌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커리어의 목표로 설정하고자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백엔드 개발자로 시니어 개발 경험을 쌓고 MSA를 이해하고 최종적으로는 SE, 클라우드 엔지니어 분야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내년 상반기 및 졸업 이후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력서를 작성하고 미리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컴퓨터에 관한 공부와 사이드 프로젝트로 여러 경험을 해오며 해당 글의 제목의 논제를 여러번 접하고 저 스스로도 많은 고민을 해온 상태입니다. 이전까지 군을 제외하고 3년동안 Express.js와 NoSQL을 위주로 다양한 초기 창업 팀에서 여러 종류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해왔으며 FE, AI Serving 서버의 경우 ChatGPT를 활용한다면 초보적인 수준으로 개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곧 취업 시장에 뛰어들 시기가 되니 많이 부족한 스스로보다는 여러 개발자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쭈어보고자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Java Spring에 대해 현재 제가 접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의 시스템을 변경하기 어려운 (중견기업 이상, 금융권) 등의 기업에서는 기존 Java Spring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더 높다 - 대규모 시스템을 관리하고 개발하기 적합하다 - 규모가 큰 기업의 시스템은 다른 프레임워크로 변경되기 어렵다 Node.js에 대해 현재 제가 접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Nest.js와 Typescript로 Node.js 프레임워크들의 문제를 해결했지만 아직 안정성이 떨어지며 개발자가 별도로 Spring에서의 기능들을 구현해야 한다 - MSA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서는 Node.js 프레임워크에 대한 수요가 높다 - 스타트업과 같이 신사업을 Agile하게 개발하는 기업에서는 Node.js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커뮤니티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등의 의견으로는 '이름있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면 Node.js를 커리어의 시작으로 가져간다면 불리하다', 'Java Spring은 대기업, Node.js는 스타트업'과 같은 의견이 많아 프레임워크와 언어는 도구일 뿐이지만 더 효율적인 도구를 선택하고자 하는 마음에 아래와 같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현재 공고를 조사해봤을 때 Java Spring보다는 적지만 인지도가 높은 곳과 비교적 낮은 곳의 Node.js (Express.js, Nest.js)의 인턴 공고가 존재했습니다. 추후 커리어를 위해 꼭 중견기업 이상이 아니더라도 해당 기업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2. Node.js를 선호하는 이유는 '시간', '취향'입니다. Node.js관련 경험들이 비교적 많으며 (+스크립트형 언어) 코드 스타일이 Java에 비해서 저와 더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배우고 적용하는데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이유들이 현 취업시장에서 Java Spring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되기에는 비합리적일까요? 3. 개인적으로 어떠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에 있어 처음부터 제작하고 배포까지 경험해보고자 합니다. 따라서 스스로 스타트업, 혹은 중견기업 이상의 신사업 팀이 더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연차가 쌓이며 저 스스로가 더 큰 시스템과 기업이 아니라 초기 스타트업에 머물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존재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더 좋은 기업으로의 이직 자체가 추후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앞으로의 Serverless, MSA의 관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최종적으로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희망한다면 Java Spring 혹은 Node.js 중 어떤 프레임워크가 더 트렌디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4. 만약 Java Spring을 배우는 것이 더 전략적이라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서버를 Node.js에서 Spring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연차가 쌓이고 더 깊은 지식을 쌓아나가면 언어, 프레임워크 모두를 잘 다룰 수 있게 되겠지만 '한국에서 Node.js는 불리하다'는 의견을 계속 접하게 되니 불안감이 생겨 '신입 개발자로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할까'하는 고민으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너그럽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발자
#jav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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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닉네임을 등록해주세요 님의 질문
VM에 VPN(Wireguard)을 통한 접속 방법
안녕하세요. 제발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것 : 외부에서 노트북으로, 저희 집 데스크톱에 VM으로 띄워 놓은 서버에 VPN을 통해서 접속 (네트워크 지식이 부족하여, 어느 부분이 빠졌는지, 뭘 고려해야하는지, 뭘 알아야하는지... 등 조언과 훈수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면 가장 좋고요ㅠ) 현재 저의 상태입니다. 1. LG 유플러스 인터넷 사용, 집에 있는 데스크톱에 랜선을 꽂아서 인터넷 사용중 (IP : 192.168.219.102) 2. VMware - Bridged 방식으로 VM 서버(Ubuntu 22.04) 하나를 띄워 놓음 (IP : 192.168.219.201) 3. 위의 VM 서버에 Wireguard VPN을 설치 (VPN 서버 + 개인용 웹서버로 사용하기 위해) 4. https://jjeongil.tistory.com/2062 블로그를 보며 VPN 서버 구축을 함 5. Wireguard 설정 ㅇ 서버측 wireguard 설정(VM) [Interface] Address = 192.168.219.1/24 SaveConfig = true PostUp = iptables -A FORWARD -i %i -j ACCEPT; iptables -t nat -A POSTROUTING -o ens33 -j MASQUERADE PostDown = iptables -D FORWARD -i %i -j ACCEPT; iptables -t nat -D POSTROUTING -o ens33 -j MASQUERADE ListenPort = 51820 PrivateKey = xxxxxxxxxx= [Peer] PublicKey = xxxxxxxxxx= AllowedIPs = 192.168.219.202/32 ------------------------------------------------------------- ㅇ 클라이언트쪽 wireguard 설정(노트북) [Interface] PrivateKey = xxxxxxxxxx= Address = 192.168.219.202/24 [Peer] PublicKey = xxxxxxxxxx= AllowedIPs = 0.0.0.0/0 Endpoint = 192.168.219.201:51820 ============================================================= [ 로그 ] 2023-09-22 16:18:28.666678: [TUN] [srm-pjt-vm-server] Starting WireGuard/0.5.3 (Windows 10.0.22621; amd64) 2023-09-22 16:18:28.667384: [TUN] [srm-pjt-vm-server] Watching network interfaces 2023-09-22 16:18:28.669947: [TUN] [srm-pjt-vm-server] Resolving DNS names 2023-09-22 16:18:28.669947: [TUN] [srm-pjt-vm-server] Creating network adapter 2023-09-22 16:18:28.750000: [TUN] [srm-pjt-vm-server] Using existing driver 0.10 2023-09-22 16:18:28.762403: [TUN] [srm-pjt-vm-server] Creating adapter 2023-09-22 16:18:28.967072: [TUN] [srm-pjt-vm-server] Using WireGuardNT/0.10 2023-09-22 16:18:28.967588: [TUN] [srm-pjt-vm-server] Enabling firewall rules 2023-09-22 16:18:28.938662: [TUN] [srm-pjt-vm-server] Interface created 2023-09-22 16:18:28.972410: [TUN] [srm-pjt-vm-server] Dropping privileges 2023-09-22 16:18:28.972410: [TUN] [srm-pjt-vm-server] Setting interface configuration 2023-09-22 16:18:28.972932: [TUN] [srm-pjt-vm-server] Peer 1 created 2023-09-22 16:18:28.974501: [TUN] [srm-pjt-vm-server] Monitoring MTU of default v4 routes 2023-09-22 16:18:28.974501: [TUN] [srm-pjt-vm-server] Interface up 2023-09-22 16:18:28.977259: [TUN] [srm-pjt-vm-server] Setting device v4 addresses 2023-09-22 16:18:28.995686: [TUN] [srm-pjt-vm-server] Monitoring MTU of default v6 routes 2023-09-22 16:18:29.023405: [TUN] [srm-pjt-vm-server] Setting device v6 addresses 2023-09-22 16:18:29.072431: [TUN] [srm-pjt-vm-server] Startup complete 2023-09-22 16:18:29.070847: [TUN] [srm-pjt-vm-server] Sending handshake initiation to peer 1 (192.168.219.201:51820) 2023-09-22 16:18:34.106156: [TUN] [srm-pjt-vm-server] Handshake for peer 1 (192.168.219.201:51820) did not complete after 5 seconds, retrying (try 2) 2023-09-22 16:18:34.106156: [TUN] [srm-pjt-vm-server] Sending handshake initiation to peer 1 (192.168.219.201:51820) 2023-09-22 16:18:39.107654: [TUN] [srm-pjt-vm-server] Sending handshake initiation to peer 1 (192.168.219.201:51820) 2023-09-22 16:18:44.115294: [TUN] [srm-pjt-vm-server] Sending handshake initiation to peer 1 (192.168.219.201:51820) 2023-09-22 16:18:49.267198: [TUN] [srm-pjt-vm-server] Handshake for peer 1 (192.168.219.201:51820) did not complete after 5 seconds, retrying (try 2) 2023-09-22 16:18:49.267198: [TUN] [srm-pjt-vm-server] Sending handshake initiation to peer 1 (192.168.219.201:51820) 2023-09-22 16:18:54.340284: [TUN] [srm-pjt-vm-server] Handshake for peer 1 (192.168.219.201:51820) did not complete after 5 seconds, retrying (try 2) 2023-09-22 16:18:54.340284: [TUN] [srm-pjt-vm-server] Sending handshake initiation to peer 1 (192.168.219.201:51820) 2023-09-22 16:18:59.355253: [TUN] [srm-pjt-vm-server] Sending handshake initiation to peer 1 (192.168.219.201:51820) 2023-09-22 16:19:04.414034: [TUN] [srm-pjt-vm-server] Handshake for peer 1 (192.168.219.201:51820) did not complete after 5 seconds, retrying (try 2) 2023-09-22 16:19:04.414034: [TUN] [srm-pjt-vm-server] Sending handshake initiation to peer 1 (192.168.219.201:51820) 2023-09-22 16:19:07.916126: [TUN] [srm-pjt-vm-server] Shutting down 2023-09-22 16:19:07.922350: [MGR] [srm-pjt-vm-server] Tunnel service tracker fin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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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우지철 님의 새로운 답변
파이썬의 GIL은 왜 있는건가요?
면접을 봤는데 대답을 제대로 못했던 질문이 생각이 나서 글 올려봅니다. Python에는 Global Interpreter Lock (GIL)이라는게 있는데, 이게 있는 이유가 뭔가요? 사실 면접때는 이 개념을 잘 몰라서 데드락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같은 애매모호한 답변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CPython에 GIL은 왜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개발자
#python
#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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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제 진로방향 알맞게 설정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퍼블리와 레몬베이스의 APM 직군에 지원하기 위해 준비중인 취업준비생입니다. 먼저 제 질문의 요지는 "제 가치관, 성향, 미래 계획을 고려하여 설정한 APM이라는 초기 목표가 적절한가?"에요. 제가 앞서 언급했듯 특정 기업의 APM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번째, (지금으로서는) 최종 커리어 목표인 UX Writer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UX Writer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여러 능력 중 메시지 관리, 텍스트에 대한 숙련도는 충분하지만 프로덕트에 대한 총체적(디자인, 개발, 기획 등) 이해와 스타트업 정신은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아직 경력이 없습니다). PM으로 향후 7-10년간 커리어를 쌓고 UX Writer가 되는 것이 제가 생각한 그림이에요. 두번째, 제 가치관과 성향입니다. 저는 제가 필요성과 혁신성에 공감하지 못하는 제품/서비스를 위해서 일할 수가 없는 성격입니다. 그 정도가 조금 심해 입사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를 찾는 게 고역이더라고요. 고르고 고르다보니 APM을 뽑는 비전이 공감되는 회사가 두 군데로 추려졌습니다. 마지막 이유는 제 역량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특정 포지션을 꾸준히 취업준비하기보단 제 마음이 동하는 활동을 위주로 해왔습니다. 그렇다보니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보면 하나의 포지션으로 수렴된다기보다 이것저것 해본 어중간한 이미지가 강하더라고요. 그 프로젝트들의 공통점은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이고요. 제가 분석한 제 역량은 grade별로 high- 커뮤니케이션 능력, 텍스트 관리 능력, R&R을 분배하고 due date에 맞게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매니징 능력 mid- breakthrough를 찾는 능력, agile한 프로세스와 스타트업 정신에 대한 이해도 low- 디자인, 개발에 대한 이해도가 현직자와 소통이 가능한 정도이며, 초급 수준의 구문을 다루는 SQL 능력과 데이터모델링에 대한 얕은 이해도 입니다. 이런 제 포트폴리오&역량과 가장 fit한 포지션이 당장으로선 PM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 저는 진로설계를 알맞게 한 것일까요? 사람마다 진로를 설정할 때 고려하는 우선순위가 다양한만큼, 본인의 관점대로 편하게 의견 부탁드려요. 제가 고려한 우선순위는 가치관>최종목표 순입니다. 역량은 제가 기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PM/PO/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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