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웃음도, 눈물도 단팥죽에 넣고 끓였다"고 했다. "한 그릇 한 그릇이 얼굴이고 생명이고 나의 전부입니다." 40년간 팥죽을 쑤며 12억원을 기부한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의 김은숙 사장 인터뷰. '단팥죽 한 그릇 한 그릇이 내 생명'이라는 말이 놀라웠다. 직업을 돈벌이 이상의 '소명'으로 여긴다는 것이 이런 거구나 생각했다.

나누니 더 뜨겁더라, 웃음과 눈물 한되씩 넣어 끓인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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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니 더 뜨겁더라, 웃음과 눈물 한되씩 넣어 끓인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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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6일 오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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