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배울 수 있는 디자인 주도적 접근 방식


구글의 미션

"세계의 모든 정보를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것"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정보화시대의 복잡해지는 세상을 대변하는 미션으로 궁극적으로 삶을 더 쉽게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회사의 미션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엔진으로 시작하여 하드웨어, 지도, VR, 자동주행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디자인 경험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강조합니다. 아래 키워드를 통하여 구글이 지향하는 디자인 접근법을 설명합니다. 


디자인은 모두의것

구글에서는 디자인을 활용하여 모든 기술의 경험을 인간적인 경험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기술이 우리 삶에 중요한 요소지만 우리 삶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것은 우리가 해결해야할 long-term숙제입니다. 실제고 신기술이라 함은 우리 삶에게 너무나도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최근 애플에서 출시한 Vision Pro도 2013년 출시했던 구글 글래스의 운명과 같이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반품을 하고있습니다. 구글에서는 낮선것을 친숙하게 만들고 새로운 것을 접근하고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비전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검색엔진을 예를 들어볼까요? 구글의 검색경험은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쉽도록 인터넷을 혁신했습니다. 이렇게 단순 검색으로 시작하여 구글 검색은 디자인 접근 방식을 이용하여 더욱 인간적인 방향으로 진화하고있습니다. AI와 Big Data를 이용하여 검색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인간이 대화하듯 컨텍스트를 입혀 더욱 관련성 높은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이런 결과를 통해 구매력 또한 높여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글은 디자인 R&D Seed Studio를 설립하여 사람과 기술의 자연스런 조화를 연구를 하고있고 이러한 디자인 투자로 인더스트리 리더로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디자인은 모든 것을 고려합니다"

구글의 매터리얼 디자인팀 VP Matias Duarte는 이렇게 말합니다. "디자이너로서 우리의 의무는 권력에 진실을 전하고, 회사 조직의 틀을 깨고, 제품 간의 구분을 없애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디자인 과정의 핵심은 사람, 장소, 아이디어, 제품 - 심지어 우리 자신의 제품들 사이의 경계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구글 Map을 예시로 들자면 이 제품은 사용자에게 보다 원활하고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형, 시간, 영업 시간, 교통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명확하고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결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자 중심으 초점을 두어 사람들에게 피수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예시를 들어볼까요? 쿠팡의 미션은 "쿠팡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입니다. 그렇게 쿠팡 가입부터 결제까지 쿠팡은 물류센터 인프라부터 사용자가 제품을 받아보는 순간까지 모든 경험이 디자인 접근방식으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 쿠팡의 검색경험은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필터경험을 혁신하였고 이제는 보편화되어 거이 모든 회사들의 벤치마크가 되었습니다. (제가 몸 담았던 Search & Discovery ..) 

"디자인은 감정적입니다"

구글은 디자인을 감정적으로 접근합니다. 우리는 인간이기때문에 감정을 가지고 있고 구글에서는 제품이나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감정적인 반응은 그 기술의 유용성만큼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드웨어 부사장인 Ivy Ross는 "하드웨어를 디자인할 때, 우리는 구글의 디자인 DNA에 항상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인간적이고 낙관적이며 감정적인 요소들을 고려했습니다. 디자이너들과 저는 종종 이러한 요소들을 기억하며 작업했습니다." 구글 Home을 예시로 들어볼까요? 

이렇게 디자인은 사람들에게 감정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을 갖고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한 미적 요소나 기능성을 넘어서 디자인과 상호작용할 때 사용자와 감정적으로 연결을 형성하여 사용자가 무언가를 느끼게 합니다. 색상, 타이포그래피, 레이아웃, 마이크로 인터랙션과 같은 디자인 요소는 의도적으로 조작될 수 있으며, 사용자로부터 특정한 감정적인 반응을 유도하여 사용자의 인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디자인은 사용자를 참여시키고 감정을 자극하며, 개인적인 수준에서 공감할 수 있는 기억에 남는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감정적인 디자인은 디자인의 영향력과 효과를 극대화하며, 디자인의 영향력과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디자인은 완성되지 않습니다"

제가 그리고 헬렌의 대표로써 가장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디지털 제품의 맥락에서 "디자인은 결코 완성되지 않는다"라는 구문은 디자인 과정의 반복적인 성격을 강조합니다. 이는 디자인이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개선의 사이클이며, 디자이너들이 피드백과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필요성을 검증하며 아이디어를 제작하고 해결책을 창조하는 과정임을 나타냅니다.

이 접근 방식은 디지털 제품이 동적이며 사용자 선호도, 기술적 발전, 시장 요구사항에 대응하여 적응해야 함을 인정합니다. 이러한 마인드셋을 수용함으로써 디자이너들은 디지털 제품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관련성을 유지하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직도 많은 조직들과 회사들은 이러한 부분을 과소평과 하고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디자인 프로세스는 Waterfall 방식으로 물리적인 제품 (예. 빌딩, 컵, 핸드폰, 티셔츠 등) 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제품은 실시간 데이터가 오가고 시장과 사용자는 지속적으로 변화고 진화합니다. 하지만 예전 방식으로 디지털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요? 기사를 보면 "앱 리뉴얼 출시" 라는 기사가 익숙하지 않나요? 아직도 이렇게 많은 조직들은 한번 출시하고 지속적이지 못한 제품접근 방식으로 조직이 변하고 담당자가 바뀌고나서 5~10년 사이에 또다시 "앱 리뉴얼 출시"를 감행합니다. 

헬렌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Waterfall방법이 아닌 스프린스 형식의 접근방식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있습니다. 우리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쿠팡과 네이버 바탕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오퍼레이션 노하우로 실제 인하우스 디자인 조직처럼 지속 가능한 디지털 운영을 가능하게 돕고있습니다. 우리의 접근방식이 궁금하면 언제든지 커피챗 부탁드려요. 

"아티클을 마무리 지으며 "

구글의 디자인 철학:

  • 감성적 디자인: 구글은 언어 번역, 이모지 포용성 또는 하드웨어 미학에 이르기까지 감성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을 강조합니다.

  • 지속적인 디자인 진화: 디자인은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중심적인 주제로 남아 있으며, 기술이 단순히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이고 친숙한 것을 보장합니다.

결론: 구글의 디자인 접근 방식은 미적인 것 이상의 것으로, 기술을 사용하기 쉽고 직관적이며 인간 중심적으로 만드는 데 전념합니다. 회사는 디자인 혁신을 계속하며, 첨단 기술과 일상 사용자 경험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Helen 크리에이티브 엑셀러레이터: https://helen.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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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5일 오전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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