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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해주기를 바라는 일의 관점에서 이노베이션 문제를 파악하겠다는 발상은 매우 멋진 돌파구다. 그것은 파괴적 이노베이션 이론이 제공하지 못하는 걸 제공한다. 어떤 원인이 작용하여 고객이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그들의 생활 속에 도입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게 한다. ”
<일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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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해주기를 바라는 일'을 알아내려면 올바른 질문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딘가가 불편한데?' 에서 더 나아가 '왜 불편하지?'라는 질문에 질문을 던져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랄까?'를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개발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풀어야 할 문제를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일을 단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단순하게 처리할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하다 보면 오버 엔지니어링으로 인해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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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6일 오후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