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바닥에 들어온 8년전부터 지금까지 시니어 산업과 시장에 대해 항상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거기에 맞춰서 스타트업 육성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나와 관계가 있는 지인이나 스타트업 대표, 기업 담당자들은 잘 안다.

현재 스타트업 분야에서 케어링, 케어닥, 한국시니어연구소 정도가 3대 대표 스타트업으로 언급된다. (케어네이션도 포함할까 고민하다가 분명 스타트업은 맞으나 사업아이디어부터 시작한 청년 스타트업으로만 한정해서 3대에서는 제외했다)

운좋게도 이 세 곳 중 두 곳은 예비창업단계부터 시드 단계까지 극초기 단계에서 만났던 곳들이다. 사업방향성을 잡고 초기 단계에서 사업전략과 계획을 잡을 때 멘토링을 지속해온 곳들이다. 개인적으로는 종종 떠오를 때마다 그 곳 대표들이 그 당시 그렸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비전과 시작점은 달랐지만 PMF 관점에서 결국 유사하게 귀결되는 모습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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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칫돈 몰린 시니어 스타트업... '요양' 넘어 신사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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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칫돈 몰린 시니어 스타트업... '요양' 넘어 신사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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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8일 오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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