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이란 맡은 임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때 전체와 부분(자신이 맡은)의 조화를 고려하며 수행하는 게 진정한 책임감입니다. (“전체”는 프로젝트, 경영, 혹은 사회 전체 같은 것)
기계에 일을 시키는 것이 한계가 있는 것이 이 지점입니다. 기계는 아무리 능동적이라도 시키지 않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AI도 근본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역으로 사람에게 일을 시킬 때 우리가 기대하는 것도 일일이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 취지에 맞게 판단해서 일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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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4일 오전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