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또 잘못했구나.
Brunch Story
모두가 일하면서 실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감정 컨트롤에 실패하기도 합니다. 특히 업무 강도가 높고 맥락이 휙휙 변하는 스타트업에서는 그런 경험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내가 뭔가 또 잘못한 것 같을 때, 다들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저는 이 글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대책 없는 긍정도 아니고, 스스로에 대한 과한 비하도 아닌... 현재 상황을 담백하게 받아들이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글입니다. 건강한 회고 근육(?)이 생긴다면 이런 모습이 되지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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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8일 오후 1:31
지비지오는 지난해 5월 서비스 출시 후 월평균 거래액이 45%씩 성장했다. 지난 3월 1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도 유치했다. 데이터 기반으로 경쟁력을 키운 게 주효했다. 일례로 인스타그램에서 댓글을 달면 DM으로 구매 링크를 자동 발송하는 기능을 자체 개발해 무료로 배포했다. 다이렉트 메시지(DM)을 활용하는 인플루언서의 실적이 더 높다는 데이터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 더 보기누
... 더 보기1. 누군가가 화려한 단어나 두루뭉술한 개념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것이다.
1. 2010년경 네이버에서의 일이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무렵이다. 아이폰이 먼저 나왔다. 이어서 다양한 안드로이드 폰이 나오며 시장 점유율이 늘기 시작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폰을 쓰기 시작했다. 시장이 열리니 그에 맞는 모바일 전략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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