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에서 넛지를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넛지와 다크패턴은 종이 한 장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저기서 '그로스 전략' 이나 'Case Study' 소재로 나오는 것들도 이 경계에 있는 것들이 많죠) 이 경계선에 대한 합의가 되어 있지 않은 조직에서는 내가 하면 건강한 넛지, 다른 사람이 하면 다크패턴... 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단순히 매출이나 사용자 수 같은 목표지표만을 강조하는 경우, 이런 경향이 더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넛지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동료들과 한번쯤 논의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서비스에서 넛지를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Cojette의 Data 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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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0일 오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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